본문 바로가기
신앙유적지를 찿아(불교)

가야산 백련암(白蓮庵)경남.합천

by 애지리 2015. 10. 1.

백련암은 가야산 해인사 산내 암자중에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 하고 있으며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幻寂臺).절상대(絶相臺).용각대(龍角臺).신선대(神仙臺)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 싸고 있어 예부터 이곳을 가야산의 으뜸가는 절승지로 여겨 왔다고 합니다.

백련암을 처음 창건한 연대는 잘 알수 없고 선조38년(서기1605년)에 서산대사의 문하였던

소암(昭庵)스님이 중건 하였다는 기록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소암대사를 비롯하여 환적(幻寂).풍계(楓溪).성봉(性峰).인파(仁坡)대사와 같은

스님들이 주석 하엿고 근세에는 당대 최고의 선승 이셨던 성철 스님이 주석 하였던 곳으로

유명하게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곳에는 원통전.고심원.적광전.정념당.좌선실.영자당.천태전을 위시한

요사채가 있습니다.

 

 백련암 입구

 백련암 올라오는길

 백련암 초입풍경

 아래에서 올려다본 정심원과 축대와 담벼락

 백련암을 들어가는 계단

 백련암 입구 느티나무 고목과 곡선으로 쌓아놓은 담장

 

 축대와 담장 사이에 담쟁이 넝쿨이 단풍이 들어 갑니다.

 

 

 

 천태전

 좌선실

성철스님 동상이 모셔져 있는 고심원

 

 정념당

원통전 

 

부처님 얼굴을 닮았다는 정심당 앞 불면암석(佛面巖石) 

정념당과 불면석 

 백송으로 보이는 소나무

 

 

 고심원에 모셔져 있는 성철스님 동상

측면서 바라본 고심원 

 영자당

고심원 마당서 바라본 불면석

 

 

 코끼리 바위라 불려지고 있는 기암

적광전 

 적광전 벽화

 

뒷편 산에서 바라본 백련암 전경 

 

 

백련암 둘레 노송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