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향일암(金鰲山.向日庵)전남.여수

아름다운 물의 도시 여수(麗水)시 돌산읍 율림리 70번지에 소재하는

해수관음성지 향일암(向日庵)은 전남 문화재자료 제 40호로

남해 보리암.양양 낙산사.강화 보문사를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로서

이곳 향일암은 지형 지세를 잘 활용한 암자로

백제 의자왕 4년 (644 신라선덕왕13)에 신라 원효대사 께서 창건 그후

윤필대사께서 수도하며 금오암 이라 개명.

조선시대 임진왜란때는 승군의 본거지 숙종 41년 (1715)인목대사 께서

현 위치로 이건 향일암 이라 개칭. 이후

향일암은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대웅전(원통보전).종무소(영구암).

종각을 복원 2013.5.6 낙성식을 가졌습니다.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金鰲산)은 산의 형상이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금오산이라 칭합니다.

 

 

금오산 향일암 일주문

 

 

 

 

향일암 올라가는길

 

향일암 올라가다 통과해야하는 석문

 

향일암에서 내려다본 해안풍경

 

 

 

 

 

 

 

해수관음상 

삼성각 

관음전서 내려다본 원통보전 

원효스님 좌선대 

 

 

 

 

 

 

 

 

 

 

 

 

 

 

 

 

 

 

 

 

 

 

 

일출광장 

일출광장서 바라본 향일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