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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농원 늦은오후 애지리농원에서 가야산 방향 구름 모습입니다. 자연의 위대함을보며 우리 인간은 참 나약함을 느끼며 자연앞에 겸손함을 배워 봅니다. 아름다운 늦은오후 가을하늘 입니다. 2010. 11. 15.
꽈리가 익어갑니다. 동심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던 애지리농원 꽈리가 마지막 가을 햇살을 받으며 빨간색으로 변하며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 열매의 씨를 빼내면 입으로 부는 꽈리를 만들어 불던 시절의 추억을 간직해주는 식물이기에 더욱더 정겹게 느껴 집니다. 가을이되면 빨갛게 익는 열매가 보기좋아 집주변에 심어 가꾸기도 하는데 요즈음엔 꽃꽃이 재료로 많이 사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열매에서 빨간 껍질 부분은 꽃받침이 자란 것이며 안에 동그란 열매는 먹어도 되고 뿌리와 열매는 약으로 쓰여지는데 여름에 꽃이핀답니다. 2010. 11. 2.
옛날교과서 1950년도 에서 1960년도 시절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교과서 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50세에서 60세 되시는 분들이 공부했던 교과서로 이시절 시골에서 책가방이 천 보자기로 책을 둘둘말아 여학생은 허리춤에 남학생은 어깨에 엑스자 로 메고 다녔는데 옷차림도 치마저고리에 바지 저고리 차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때에 벗들 친구들이 세월이 변해가도 아직도 우정을 쌓아가는 진정한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1950년도에서 1960년도 중학교 교과서 2010. 11. 1.
뚱딴지(돼지감자)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귀화식물로서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서 뚱단지 같다고 뚱딴지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덩이뿌리는 먹을수있고 사료로 이용되고 있어 돼지감자 라고 불리어 지기도 하는데 주로 마을 주변에서 잘 자라며 8~10월에 걸쳐 노란빛의 꽃이 피는데 근래에 웰빙식품으로 대접 받고 있답니다. (재배) 워낙 뿌리가 크고 키가 커서 분에 심기에는 적절치 못하여 뜰에 심어 가꾸는 편이 유리하다.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넣어주고 양지쪽 바람이 잘 닿는곳에서 잘자라는데 크면 쓰러질 염려가 있어 지주를 세워 줘야한다. 201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