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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2

일제강점기 인감증명서 아는 지인 선배가 고문서 같다고 애지리 박물관 소장물로 어떨지싶어 가져왔다고하여 정리를 해보니 일제 강점기 시절 발급한 인감증명서로 그 당시엔 인감증명원(印鑑證明願) 이라 하여 A4 용지의 두배 정도의 크기로 종이 재질은 반지이며 인감이 날인된 부분은 별지로 날인하여 첨부되어 있으며 간인도 찍혀있다. 인감이 날인된 곳에는 당사자의 생년월일 날짜가 명치(明治)23년으로 되어 있으며 인감 양식에는 발급년이 소화(昭和)14년으로 되어있어 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철저히 일본의 책력을 사용 하였음을 알수있다. 인감상 주인공은 인감증명 발행 당시 명치 23년이면 서기로 1891년이 되어 당시 나이가 49세 였으며 인감증명서를 발행한 일자는 1940년(소화14년) 12월 6일이다. 아래의 인감증명원은 80년 전에 일제.. 2020. 1. 11.
장항 구) 미곡창고(충남.서천) 옛 미곡창고가 문화재로 등록된 충남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은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일제강점기 건축양식으로 면적은 1.010평방미터(305평) 이곳은 충남 장항읍 창선1리 308번지에 위치하며 1935년에 건립 되었다고한다. 이 미곡 창고는 일제 강점기때 일제가 수탈 미곡을 장항항을통해 일본 오사카로 반출전 쌀을 보관 하기위한 목적의 건물로 현재는 이 미곡창고는 서천군소유로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조성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이 건물은 서천군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서천군에서는 구 장항미곡창고가 등록문화재로는 처음이라고 한다. * 2018년 1월 정부의 생태테마관광육성사업 14건 가운데 근대문화유산으로 미곡창고가 선정된바있다.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