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지만 아둥 바둥 거리던 일들 접어두고
찌든 영혼 조금이나마 정화시키러 1박2일 피정을
다녀 왔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며.
왜관 베네딕도회 수도원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피정(避靜)이란 일상 생활의 모든 업무(일상)를 잠시 피하여
성당이나 수도원 등지에서 조용히 장시간 동안 자신의 새로운 쇄신을 위하여
자신을 살피며 기도 하면서 지내는 것 입니다.
"전적으로 들어가라,홀로 더 머무르라,달라져 나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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