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심었던 고사리 밭에서
오동통한 고사리가 올라와서 꺽어와서
아직 많은 양이 안되 살짝 데쳐서 양념에 무쳐
첫 고사리 나물을 해 먹었습니다.
몇일 지나면 본격적으로 고사리가 올라올거 같습니다.
아기손 같은 고사리를 꺽는 재미가 참 쏠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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