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어른도 남.녀.노.소 모두다 소성리로 모인다.
신부님도 보이고 스님도. 그리고 수녀님도 걷는다. 마을 주민들은 동네 어귀에 나와
손글씨 펼침막을 들고 반겨준다 이렇게 많은 지원병이 와주어 외롭지 않다.
마을 회관앞에는 투쟁위원회에서 준비한 떡과 생수를 나누어준다.
모두가 하나가된다. 이땅에 평화를 위해서 이렇게 먼길을 걸어 소성리 골짜기를 찿았다.
기필고 사드는 물리쳐야 한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반응형
'성주사드(THAAD)촛불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성리 평화계곡에서 매주평화미사가. (0) | 2017.03.26 |
---|---|
소성리에서 오천명의 함성이.. (0) | 2017.03.21 |
평화발걸음 (월곡지- 소성리입구) (0) | 2017.03.21 |
소성리 평화발걸음(초전농협-월곡지) (0) | 2017.03.19 |
소성리 철야농성 (0) | 2017.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