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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세심마을 세심대(洗心臺)경주.안강

by 애지리 2012. 5. 26.

경주.안강.세심마을의 옥산서원과 독락당 주변 경관을

찿는 이들은 한폭의 잔잔한 동양화를 연상 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회재 이 언적 선생이 주변 아름다운 경관의 산과 바위들에

손수 이름을 지어 사산오대(四山五臺)라 하여

동 의로 화개산.서로 자옥산.남으로 무학산.북으로 도덕산을 사(四)산(山)이라

옥산서원 앞의 세심대(洗心臺)

독락당 계곡의 관어대(觀漁臺)

관어대 맞은편 영귀대(詠歸臺)

북쪽방향에 탁영대(擢纓臺) 징심대(澄心臺) 를 오대(五臺)라 하였다.

큰바위에 새겨진 세심대(洗心臺)와 옆조그만 소(沼)를 용추(龍楸)라

이름지어 그 글씨가 퇴계 이 황의 필적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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