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둥지에서 4마리의 새 새끼가 그러니까 15일 정도
어미가 물어다준 먹이를 먹고 자라다가 마침내 둥지를 떠나 갔습니다.
빈둥지만 남았네요 왠지 쓸쓸 합니다.
그동안 들며날며 보아 왔는데.그리고 행여 어미새가 문이 닫혀 있으면
못 들어 온다고 충입문도 늘상 조금씩 열어놓고 외출 하곤
배려와 신경을 써줬는데 떠날때는 말없이. 잘살아라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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