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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동산재(東山齋)경북.칠곡

by 애지리 2014. 1. 3.

동산재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6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북 문화재자료 503호로 지정 된 곳으로

이곳은 광주이씨(廣州李氏)3대인

낙촌(洛村)이도장(李道長)1603~1644의 낙촌정(洛村亭)

장자(長子) 귀암(歸巖) 이원정(李元禎)1622~1701 경암재(景巖齋)

장손(長孫)정재(淨齋) 이담명(李聃命)1646~1701 소암재(紹巖齋)로

별채가 한 울안에 있으며 중앙에 위치한 낙촌정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경암재

우측은 소암재가 위치하여 흔치않은 품(品)자형 을 이루고 있습니다. 

 

 

 

 

 

 

낙촌정은 1913년 낙촌(洛村) 이도장(1603~1644)의 휘행과 의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사(舍)이며 한강 정구선생과 여헌(旅軒) 장현광 선생에게 사사 인조8년(1630)

28세에 대과급제하여 대교.봉교.한림.전랑.부응교.지제교.홍문관.응교를 역임하고

추증좌찬성.양관대제학.병자호란시 남한산성 행재소에서 주서로서 인조임금을 보필

 

경암재는 이원정의 호 귀암(歸巖)이란 재호를 경암재라 하였고

담장 밖에는 선생의 신도비(神道碑)가 세워져 있습니다.

경암재 현판

소암재 현판

동산재 현판

 

 

 

 

 

 

귀암 이원정 신도비

동산재 초입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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