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색으로 자태를 한껏 뽑냈던 꽈리 열매가
한해를 가냘푼 마른 가지에 메달린채
이렇게 변신을 했습니다.마른 묵은 가지옆엔
다시
새순이 돋아나 이제 막 꽃을 피우는데
아직까지 메달려 주름살있는 늙은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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