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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자연과문화를 찿아(국외)97

일본 다카마쓰 여행 2일차 (나오시마.1) 세계 여행 잡지 "트래볼리"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보고 싶은 세계 7대 명소 중 하나로 뽑은 곳 나오시마 섬을 가기위해 아침 6시에 호텔을 나선다. 승선 시간은 오전 8시 지만 가다가 아침 식사를 해결 해야만 된단다. 호텔에서 항구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거리 도보로 이동하다 적당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다까마쓰항 부두에서 나고시마행 페리호에 승선을 했다. 8시에 출항하여 정확하게 1시간 걸려 9시에 나오시마 미야노우라항에 다 왔음을 알리는 설치 미술가인 쿠사마야요이의 작품 빨간 호박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 나오시마임을 실감 한다. 죽어가는 나오시마 섬을 살려놓은 기업가 "후쿠타케 소이치로" 건축가 "안도다다오" 설치미술가 "쿠사마야요이" 건축가 "니시자와 유에" "세지마 가즈요" 이분.. 2023. 11. 17.
30년만의 일본(다카마쓰.1일차) 여행 전혀 생소했던 일본 가가와현(香川)의 다카마쓰시(高松市)를 둘째 애지리의 "지"와 셋째 애지리의 "리"의 여행에 동참하여 동행을 하게 되었다. 목적지가 좀 생소한 지역이라 일본 지도를 펼쳐놓고 찿아 본다. 아마 둘째.셋째 딸내미들이 건축학을 전공하여 건축과 관련된 지역을 여행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인천 공항에서 직항으로 운행 하고 있는 일본 다카마쓰행 에어 서울 항공기에 탑승을 하여 목적지 다까마쓰시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본다. 일본의 섬을 분류하면 본섬(本州.혼슈). 북해도(홋카이도). 구주(九州). 사국(四國. 시코꾸) 네 개의 섬으로 사국은 가장 작은 섬으로 세또내해 (본섬과 사국 사이의 바다)를 끼고 혼슈(本州)와 마주 한다. 2020년 기준으로 시코쿠(shikoku. 四國) 는 인구 371.. 2023. 11. 16.
상해 황포강 야경(중국) 중국 장가계 여행중 마지막투어 홍콩의 야경보다 더 아름답다는 황포강 유람선에 몸을 싫고 인간이 만들어낸 걸작품인 문명의 아름다움에 모두들 감탄사를 연발 한다. 독특한 모양의 건축물에 불이 켜지면서 빛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은 여행 마지막 밤을 압도한다. 세계에서 두번째 높은 빌딩 이라는 상하이타워를 비롯한 대표적인 건물인 동방명주.금무빌딩. 상하이세계금융쎈터. 등 웅장하고 멋스러운 건축물을 따라 여행객의 눈은 바빠진다. 우리는 중국 상하이 황포강 유람선에서 야경에 흠뻑 취해본다. * 위 사진의 가장 높은 건물이 "비상하는 용을 콥셉트로" 디자인 했다는 상하이 타워로 높이가 632m 가되며 지하5층. 지상 128층.으로 2015년에 완공을 하였다고 한다. 전망대는 552m 의 높이 119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 2019. 5. 23.
상해 남경로 (중국) 중국 상해 최대의 번화가라 하는 남경로를 찿았다. 거리폭이 한국 명동의 2배 정도가되며 이곳에는 노점상이 없으며 엄청 많은 사람이 붐벼도 질서가 있으며 대체로 거리는 깨끗하다는 인상을 준다. 상해의 심장부 거리 곳곳을 다녀봤다. 이층버스 앞에 여러나라 국기가 보이는데 한국의 태극기도 보인다. 상해시 경찰차도. 오트바이 타는 사람이 헬멧을 쓰지않아 경찰 단속에 걸려 선처를 부탁 하는거 같은데. 경찰이 들어주지않아 포기하고 딱지를 하나 받아들고 가버린다. 거리 보도블럭 공사 굴삭기가 한국의 현대 굴삭기가 작업중이다. 이사람은 오트바이를 타고오다 경찰을 발견하고 얼른 내려 인도로 몰고간다. 사람 사는곳은 상황이 비슷비슷하다 자전거도 헬멧 미착용으로 걸려 버렸다. 우리나라 에서는 볼수없는 레일이 없는 버스용 전..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