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드21

사드 성주주민송년촛불 한마당 지난 2017년 12월29일 날 사드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에서는 495회차로 실시되는 촛불집회를 칼국수빨리먹기. 그리고 각단체 개인별 장기자랑으로 문화행사로 이어졌는데 어린이들의 율동이 1등을 차지하며 현장에서 장만한 음식을 나누며 가는 한해를 보내며 하루라도 빨리 사드문제가 해결되길 염원하며 또 그렇게 2017년을 정리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2018. 1. 8.
사드가 놓여있는 소성리 달마산의 새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이곳은 아직 사드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진행형이다. 설치 되어진 사드를 철수 하라는 소성리 주민과 연대자들의 투쟁은 2018년 새해에도 계속된다. 사드가 설치된 달마산(602m) 정상에 주민과 연대자들은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어둠속을 오른다. 오랜만에 소성리를 찿아 일출맞이에 동참하여 올라봤다. 달마산 정상에서 사드가 설치된 롯데 골프장을 바라본다 동쪽 하늘이 서서히 밝아지며 주변 산들이 눈에 들어온다 보이는산은 구미 금오산 봉우리 드디어 2018년 1월1일 태양은 달마산을 비춘다. 여기에 올라온 모든 사람의 소망은 평화를 깨트리는 전쟁무기 사드가 철수되고 평화를 염원하며 기도 했으리라. 조금씩 밝아지면서 미군들의 소유로 넘어 가버린 롯데 골프장 아니 이젠 미군 기지가 되버린.. 2018. 1. 1.
광화문 촛불 1주년 촛불집회 지난 2017년 10월 28일은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에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촛불을 밝힌지 1년이 되는날 서울 광화문을 찿았다. 가장 많은 피켓을 든 사람들은 "이명박 구속과" "적폐청산" 을 들고있다. 각계 각층의 발언이 이어졌고 7시 반에 사회자는 집회에 참가한 사람이 공식 집계가 오만명이라 공지하며 집회는 계속 이어진다. 소성리 주민 대표의 사드에관한 발언이 울려퍼질때는 소성리 할머니들의 표정은 한층 숙연해진다. 8.90 노령에 멀리 서울땅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서 사드배치 결사반대를 외쳐야만하는 현실이 우리 모두를 슬프게 만든다. 사드뽑고 평화심자라는 소성리 주민들의 간절한 바램은 언제 이루어질까? 2017. 11. 2.
성주사드촛불 365일째날 사드가고 평화오라고 외치며 촛불에 불을 붙인지 2017년 7월12일자로 365일이 되는날 촛불집회가 매일 일상이 되었던 평화나비광장엔 1년이 되는날 이날의 집회는 문화공연으로 꾸며졌다. 그동안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던 얼굴도 보인다. 정말 긴시간 단 하루도 거르지않고 촛불 집회를 이어온 촛불지킴이들이 거룩하게 보인다.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