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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44

눈내린 가야산맥 가야산(경북.성주) 가야산(1433m) 북쪽 방향 경북 성주에서 바라본 가야산과 가야산맥 능선의 눈 덮인 풍경을 오랜만에 오전 일찍 카메라에 담아 봤다. 주봉인 칠불봉(1433m )과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가야산의 북쪽의 모습이다. 행정구역상으로 칠불봉은 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산 162번지. 상왕봉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1-1 번지 접근 거리를 보면 대구에서는 71km. 합천읍에서는 38km. 고령은 34km. 성주읍에선 27km 거리다. 2024.3.2 칠불봉.상왕봉과 가야산 능선 가야산과 경북 성주군 가천면 소재지 가야산과 경북 성주군 가천면 창천 3리 들판 가야산에서 수도산 방향 능선 상왕봉(1430m) 2024. 3. 3.
독용산(禿用山) 일출 (경북.성주) 2024.1.1. 애지리농원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독용산성이 있는 독용산은 표고 약 800m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고 주차 공간도 있어 조금만 발품을 팔면 조망권이 뛰어난 위치에서 일출을 볼 수가 있다 어제의 해나 오늘의 해나 모양은 같겠지만 가는 해와 오는 해의 의미는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은 모두다 다 다르리라 생각된다. 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3번지의 위치에서 바라본 2024년 1월 1 일 일출은 오전 7시 42분의 모습이다. 독용산성 동문 * 독용산은 높이 955.5m로 해발 약 800m 능선 따라 7.4km 둘레의 성은 영남지방 산성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2024. 1. 3.
경산리성밖숲(京山里城밖숲)경북.성주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46-1번지 일원에 있는 왕버들 숲은 조선시대에 마을의 풍수지리 및 역사 문화 신앙에 따라 조성 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사회적 활동과 토착적인 정신문화 재현 공간 이용으로 전통적인 마을 비보림(裨補林)으로 향토성과 문화적 의미를 가진곳이다. 서문밖에 조성한 숲이라 하여 서교수(西郊藪)라고도 불렀으며 성밖숲에 대한 기록은 성주읍지와 경산지. 성산지에 수록되어 있다. 2017년 9월 * 이곳 성밖 왕버들숲은 1999년 4월6일자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제 403호로 지정 되었다. 2017년도엔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우수상)을 수상 한바 있다. * 왕버들 수량은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 59그루 였는데 2002년 태풍 루사 때와 2003년 태풍 매미. 자연사로 고사하여 현.. 2019. 12. 15.
성주호(星州湖)의 둘레길 아직 공사가 진행중에있는 경북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와 무학리에 걸쳐있는 성주호의 둘레길을 2월 16일 두번째 탐방을 해봤다 . 한편으로는 지방자치제가 되면서 경쟁이나 하듯 올레길.둘레길이 유행처럼 생겨나는데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보존형 개발이 아쉽다. 여기엔 늘 불편이 따르기 마련 현대인들은 불편의 감수를 꺼리는것이 대세다. 때론 불편함의 수용도 삶의 지혜임을 우리는 터득할때 우리들의 공동자산 자연 환경은 지속적인 보존이 되지않을까! 201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