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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에는/가야산 비경(폭포.암능)11

가야산(伽倻山) 용수폭포 이곳은 가야산국립공원 구역으로 경북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에 위치한 폭포로 발품을 30여분이상 팔아야 폭포에 도착할 수 있다. 폭포의 상단은 60~70도의 암반을타고 흘러 내리고 아래쪽은 약 15m의 높이에서 바로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아래쪽은 비가온후 수량이 많아 위험하여 내려 가보지 못했다. 폭포 전체의 규모는 폭이 약15m .전체 높이는 약45m 정도로 전체를 한눈에 조망 하기엔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다. 마을 주민은 가끔 산짐승들이 이 계곡을 건너다 미끄러져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한다. 2019.8.22 2019. 9. 8.
남산제일봉 기암비경 남산제일봉은 가야산의 정남쪽으로 홍류동 계곡을 사이에두고 솟아있는 봉우리로 주로 청량사에서 남산제일봉 까지의 구간에 기암괴석들은 빼어난 경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이 남산제일봉을 매화산으로 많이 불려지고 있는데 매화산은 정확히 남산제일봉 남쪽에 있는 산을 지칭하며 또한 불영산으로도 불리는데 청량사입구에는 불영산청량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청량사에서 매화산 구간에 있는 바위들 입니다. * 청량동 탐방지원쎈터에서 남산제일봉까지는 약2.3km로 소요시간은 2시간. 2016. 3. 13.
가야산만물상 가야산 만물상은 1972년 10월13일 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면서 만물상은 비탐방 구역으로 지정 되어 38년이란 긴 세월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 2010년 6월12일날 개방이 되었습니다. 만물상이란 바위가 만가지 물체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고하여 만물상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주팔경중 제1경에 지정되었고 만물상 구간은 총 3km로 백운동탐방지원쎈터에서 만물상 능선길과 서성재 까지를 말하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반정도 만물상 구간은 가야산에서 가장 뒤어난 경관을 자랑 합니다. 만물상 전경 만물상서 내려다본 심원사 2016. 3. 12.
만귀정(晩歸亭)폭포 만귀정 폭포는 가야산 북쪽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포천계곡 상류에 위치한 폭포로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를 지낸 응와(凝窩)이원조(李源祚)1792~1871 만년에(1851년)에 귀향해 독서와 자연을 벗 삼으며 여생을 보내기 위해 폭포옆에 만귀정이란 정자를 지었는데 만귀정은 늦은 나이에 돌아 왔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 정자 이름을 따와 만귀정 폭포라 불려 졌다고 합니다. * 또한 이곳은 포천구곡중 제구곡 홍개동으로 주변엔 만산일폭루(萬山一瀑樓)란 작은 정자도 있습니다.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