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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흘구곡13

대가천 무흘구곡에는 계획에 없었던 알바를 갑작스럽게 피서지 행락객질서 계도일을 하게되어 일주일에 5일은 관내 대가천계곡 무흘구곡중 4곡(입암)에서 찿아오는 피서객과 입암과 긴 하루를 보내며 2019년 여름을 보내고있다. * 계곡을 찿아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흘구곡이 어느 한 특정 지역 지점인줄 알고 찿아 오시는데 무흘구곡은 대가천계곡 약 35km 거리(1곡에서9곡)에 걸쳐 경관이 빼어난곳 9군데를 무흘구곡이라 부르고 있다. 문제는 도로의 표지판에 무흘구곡을 표기할 때 필히 무흘 몇곡임을 표기를 해줘야만 처음 오시는분들에게 혼동을 주지 않으리라 본다. * 가끔 계곡 이곳 선바위 앞에는 소원성취라 인쇄된 컵 양초를 가져와 냇가 바닥에 불을 켜놓고 자기만의 소원을빌며 기도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촛불.. 2019. 8. 8.
대가천 무흘4곡 입암 대가천계곡 무흘9곡중 제4곡 입암(立巖) 의 대풍 다나스가 오기전과 다나스가 지나간 이후의 풍경을 담아봤다. 이곳의 위치는 경북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30번 국도옆. 2019.6.23 2019.6.23 2019.6.23 2019.6.23 2019.6.23 2019.7.20. 오후 2019.7.20 2019.7.20 2019.7.20 2019.7.20 2019.7.20 2019.7.20 2019.7.20 2019.7.20 2019.7.20 2019. 7. 22.
인현왕후길(경북.김천) 인현황후길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부락을 기점으로 수도계곡 용추폭포를 경유하여 무흘구곡 8곡인 와룡암 가기전 좌측으로 올라 수도암입구. 수도리까지의 약 9km의 구간 약 2시간반 정도가 소요된다. * 인현황후는 1681년 조선19대 숙종의 계비로 남인과 서인의 세력다툼에서 밀려 이곳 청암사 한옥 사대부 형식의 건물로 지은 극락전에서 3년간 생활을 한 인연으로 수도리계곡과 청암사. 수도암. 일대를 인현황후길을 만들어 놓았다. * 근래에 인현황후길 9km중 약2.5km 구간을 꽃무릇(석산)을 식재하여 조성(2018.11) * 청암사 보광전에서는 작년(2017년)부터 인현황후 복위식 재현 행사를 시행 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2018.10.21 에 본 행사가 재현 되었음. 수도리 부락을 지나 수도암을 오르막.. 2018. 12. 14.
무흘9곡 용추폭포(龍湫瀑怖) 무흘구곡중 마지막 용추폭포 9곡은 8곡 와룡암에서 900m지점에 위치하며 소(沼)에 용이 살다가 하늘로 올라 갔다고 하여 용소 폭포라고도 부른다. 이폭포의 높이는 17m로 물의 깊이는 약 3m 정도이나 명주실 한타래가 다들어간다는 전설도 전해지고있다. 근래에 출렁다리와 데크를 설치하여 폭포앞까지 접근이 용이 해졌으며 출렁다리와 데크길을 연결한 인현왕후길도 연장하여 계곡 건너편을 경유토록하여 무흘구곡 마지막인 용추폭포 주변에 많은 변화를 시켜 놓았다. 김천시는 4개 구간에 116억원을 투입하여 무흘구곡 경관가도 사업을 이루어 놓았다. 제1곡 봉비암에서 시작된 무흘구곡은 이곳 용추폭포를 9곡으로 35km 의 투어가 마무리된다. 2018.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