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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자연과문화를 찿아(국외)114

샌프란시스코 가는길 캘리포니아 멀세드 농장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차는 또 달린다. 창밖의 풍경은 낮은 언덕같은 산에 나무는 보이지않고 또다시 풍력발전기가 드문드문 서있고 도로엔 통행하는 차량의 숫자가 갈수록 자꾸만 많아진다. 고가도로가 보이며 바다가 보인다 바다에 떠있는 배에는 선명하게 우리나라 현대상선 현대라는 영문이 눈에 들어오는걸 보니 샌프란시스코 항 인가보다 출발한지 2시간 경과하여 오후 2시에 우리들의 마지막 여정의 목적지 샌프란시스코. 2017. 1. 26.
캘리포니아 멀세드 농장 요세미티를 출발한지 2시간 정도를 달려 캘리포니아 멀세드 농장에 도착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농장 뒷마당 정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농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정말 끝이 보이지않는 아몬드 농장을 보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역시 미국은 대륙임을 또다시 실감케한다. 애완용 가축들은 오는 방문객 들한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기위해 키우며 간단한 체험 도구도 준비되어 있으며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장을 만들어 바로 판매를 하고 있다 점심을 먹고 12시쯤 우리는 다음 목적지 샌프란시스코를 향한다. 유행가 가사에서 들어봤던 그곳 샌프란시스코로... 2017. 1. 21.
요세미트폭포와 멀쓰강 요세미트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에 도취도 잠깐. 2시간 정도의 시간으로는 너무나 아쉬움을 남긴다. 주어진 일정에 따라 다음 목적지인 샌프란시스코 방향으로 이동 하기위해 요세미트 폭포에서 쏟아져 내려온 물길을 따라 펼쳐진 풍경은 우리의 모든것을 압도한다.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와 쭉쭉 뻗은 수목들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 자연의 위대함을 정신없이 앵글을 들이대어 카메라에 담아본다. 멀쓰강이라 불리어지는 강에서는 급류타기가 한창이다. 버스는 오전9시반 멀쓰강을 통과하여 다음 도착지 캘리포니아 멀세드 농장을 향해 신나게 달린다. * 미국의 국립공원은 미국 연방의회 상.하 양원에서 만장 일치로 통과되어 1872년 3월1일 그랜트 대통령은 옐로스톤강 유역을 포함한 약81만 ha를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며 미.. 2017. 1. 21.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미국) 이곳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애라 네바다산맥에 위치하며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1백만년전의 화강암 절벽과 U자형 계곡 형성으로 300개가 넘는 호수와 폭포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간 300백만 관광객이 탐방하며 3단으로 이루어진 가장 높은 폭포(739M) 가 이곳에 있고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 이곳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샌프란시스코에서 4시간거리로 탐방객이 재방문 1위를 기록 하고 있으며 또한 가장 멋진 결혼 장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1400 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74종의 포유류. 230 여종의 조류가 살아가고 있슴. * 1890년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1984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 * 미국의 국립공원은 1872년에 우리나라보다 무려 95년전에 세계 최초로 도입되어.. 2017. 1. 20.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서 6월 20일 7일차 라마도 호텔에서 새벽 4시45분에 기상하여 5시에 가야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5시30분에 버스에 탑승한다 오늘은 유명한 미국의 국립공원 요세미티 공원으로 아침 일찍부터 강행군. 약 1시간 반 정도 달리니까 해발 3000m 고지대에 소나무와 메타세쿼이어 군락지를 통과 한다. 버스가 출발한지 2시간 요세미트 공원을 진입을 한다는 가이드의 안내와 처음 만난 숲속 화장실에서 잠시 휴식후 높이가 739m라는 요세미티 폭포로 버스는 출발 합니다. 3000m 고지대 메타세쿼이어 군락지 도로 미국에는 이곳에만 메타세쿼이어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요세미티공원 서쪽과 남쪽입구에 자이언트 세쿼이어 군락에는 높이가120m 밑지름이 8m정도의 거목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키가 가장큰 나무가 바로 메타세쿼이.. 2017. 1. 19.
프레즈노(Fresno) 도착 오후 5시 반 광활한 대륙 벌판을 지나 농업도시 프레즈노에 도착 한인 식당인 한식집 가야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밖을 나와 하늘을 보니 저녁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미국 하늘도 이렇게 아름답구나, 모두들 감판을 자아낸다. 식사를 마치고 6일차 숙박지 라마도(Ramada)호텔에 여장을 풀고 호텔 주변을 둘러본다. 가야 한인식당 식당 주변풍경 미국 소나무 우리 소나무에 비하면 왠지 멋이 좀~ 프레즈노의 저녁노을 라마다호텔 2017. 1. 13.
캘리포니아 농업지대와 과일마트 미국여행 6일차 모하비사막 풍력발전소.베이거스 필드지역을 경유 오후4시쯤 농업역사박물관이 있다는 유물마을을 통과하니 사막 한가운데 농산물 마트앞에 차를 세워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지역에서 생산한 각종 과일들이 전시된 상점 안에는 싱싱한 과일들이 눈길을 끈다. 특이한 것은 전시된 모든 과일을 미리 시식해보고 구매를 할수 있는 코너가 참 인상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로 이동하면서 창밖에 펼쳐진 과수나무와 견과류 과수원들은 대륙농업의 진면목을 느끼며 감탄을 금 할수가 없다. 부럽다는 생각의 연속이다. 농업인의 한사람으로 왠지 초라함도 어쩔수없다. 다음 목적지는 6일째 숙박지 프레즈노를 향한다. 농산물 과일마트건물 마트 밖 풍경 마트안 각종과일 전시모습 전품목 시식코너 들판에 이런곳은 유전이라 하는데 소규모로 기.. 2017. 1. 9.
상수리나무 군락지(시애나네바다산맥) 시애나네바다산맥 점심 식사를 한지 약 1시간 반 눈앞에 펼쳐지는 상수리나무 군락지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낮으막한 능선에 서있는 상수리나무와 하늘의 구름은 정말 한폭의 그림이다. 상수리나무 군락을 지나니 끝이 보이지않는 평원이 펼쳐진다 농업생산지로 유명한 프레즈노 들판이 시작이 되나보다 2017. 1. 7.
모하비사막 풍력발전기 프레즈노를 향해 달리는 버스는 일명 밍크담요 산맥을 통과한다. 시간은 오후3시 10분을 가리킨다. 모하비 사막에 세워져있는 세릴수 없을 정도의 풀력발전기가 장관을 이룬다. 이곳 모하비 사막은 해발1000m~20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64.750 평방키로미터로 대한민국 남한면적(99.720)의 65%에 달하며 캘리포니아주.네바다주.유타주.에리조나주에 걸쳐 있으며 주요도시는 라스베가스로 2006년 기준으로 인구가 190만명 거주하며 겨울철 최저기온이 영하 7도 고지대는 영하18도까지 내려간다 .강수량은 년간 250미리 이하로 7~8월엔 기온이 49도 까지도 올라가는 사막이다. * 아래 사진은 산 언덕에 세워져있는 풍력발전기 모습 2017. 1. 7.
시애나 네바다산맥 풍경 캘리코 은광촌을 둘러보고 오전 11시45분 은광촌을 출발 무하비 사막을 경유하여 쌘프란시스코 방향으로 향한다.12시쯤에 한글로 대호식당이란 간판이 달린 한식식당에 도착 이곳에서 한국식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기다리고 있던 에어콘이 작동되는 버스로 바꿔타고 이젠 본격적으로 시내를 벗어나 시애나네바다 산맥을 향한다. 지금 부터는 창밖 풍광에 빠져 카메라 셧터를 눌러본다 시간은 오후 1시반 점심을 먹었던 한식 대호식당 이동식 스프링쿨러 주유소.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게 주유소가 많지않다. 시애나네바다 산맥에 서식하는 여호수아나무 대륙을 가로지르는 철길 끝이 어딘지? 철길위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있는 여호수아나무 2017. 1. 6.
캘리코 은광촌(2) 바스토우(Barstow) 캘리포니아에서 북쪽으로 10마일 (1마일은 1.6km)정도 떨어진 이곳 캘리코은광촌 에서는 5월에 칼리코 봄축제가 열리고 10월 칼리코의날 11월에 서부 미술전시회 종료 주일에 훌라발루 축제가 열리며 일반상품과 선물 가계가 있는데 자연석가게.가죽가게.도자기가게. 병.향신료.바스켓가게 1890년대 가게 모습을 재현 시켜 놓았슴. 또한 매기광산투어.트램라이드.칼리코오데사철도.박물관.미스테리판자집. 칼리케이지 극장.사격장.레스토랑.릴스술집 등이 있슴. 이곳이 학교건물 캘리코 은광촌 입구 표지판엔 4개국(영어.일어.불어.독일어)으로만 표기 되어 있어 한국관광객이 별로 방문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국력이 아직 미치지 못한지??? 2017. 1. 5.
캘리코 은광촌(미국 캘리포니아) 이곳 캘리코 은광촌은 라스베가스에서 약 230km정도 떨어져있는 관광 명소중 하나로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에 불과했던 캘리코마을은 서부개척시대인 1881년을 기점으로 년간 1200만불 규모의 은 발굴량으로 인해 급속도로 인구가 늘면서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도시중 하나로 발전 .그러다가 1896년경 갑작스런 은값의 하락으로 인해 사람들은 떠나고 이내 유령의 마을(Ghost Town)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그 당시의 모습을 가옥과 식료품점.표지판 하나까지 그대로 재현해 놓았슴. 산에 캘리코라는 글씨는 옛날 인디언들이 길을 찿을때 표지판으로 사용 하였다고 함. 캘리코 은광촌전경 입구 안내 표지판 박물관상점 캘리코 인쇄소 201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