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92 성주 추원당(追遠堂) 초전.문덕리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에 소재한 추원당은 효종 7년에 처음 창건한 건물로 고려말 경기감사(京機監司)를 지낸 송구(宋構)를 위시한 야성송씨의 여러 선조의 묘제를 목적으로 건립한 문중제사(門中齊舍) 건물로 경북 문화재자료 43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위치는 벽진 초전간 군도 4호선 에서 700m지점. 2011. 3. 20. 성밖숲(제5경) 성주읍 경산리 446-1번지외 18 필지로 이루어진 성밖숲은 성주읍성 밖에 만들어 졌다고 성밖숲이라 부르는데 현재 300~500년생 왕버들 나무 57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이곳의 공간은 성주군민들의 사회적 활동과 정신문화의 재현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마을 비보림(裨補林)으로 향토성과 역사성을 지니고 있어 행사공간으로 주민들의 산책 운동. 아이들의 소풍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주민 들에겐 아주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99년 4월6일자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403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1. 3. 20. 세종대왕 왕자태실(제6경) 월항면 인촌리 산 8번지에 소재한 세종(世宗)대왕 왕자태실(王子胎室) 로 1438년(세종20년)에서 1442년(세종24년)까지 4년간에 걸쳐 만들어진 태실로 이곳에는 19기의 왕자 태실이 모셔져 있으며 1975년 12월 30 일자로 지방유형문화재 제 88호에 지정 되었다가 2003년 3월 6일자로 국가지정 사적 444호로 승격 지정 되었습니다. 여름철의 태실모습 겨울철의 태실모습 건너 선석사에서 바라본 태실 태봉 어산지(池)에서 바라본 태실 태봉 2011. 3. 20. 한개마을 돌담길(제7경) 왠지 정겹게 느껴지고 포근함이 와 닿는 돌담길 입니다. 월항 한개 민속마을 골목길의 흙으로 쌓은 돌흙담길 풍경이 성주7경에 선정 되었습니다. 2011. 3. 19. 성주 비닐하우스 전경(제8경) 2010년도 겨울 새벽녘의 참외가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 들판 입니다. 떠오르는 태양 빛이 있기에 달콤하고 싱그러운 참외를 먹을수 있겠지요.. 2011. 3. 19. 성주 8경이란? 2009년도 12월 29일날 사진작가.대학교수.주민대표.군의원 으로 구성된 성주군 명승지 선정 심사위원회 에서 성주군 관내 대표 명승지 21곳의 후보지중 현장 답사를 거쳐 대표성.상징성.경관.보존가치를 기준으로 8 곳을 최종 선정하여 2009년 12월 30일 자로 확정 발표된 대표명승지를 말합니다. 제 1 경: 가야산 만물상- 수륜면 백운리 제 2 경: 독용산성.성주호- 가천면 금봉리. 금수면 봉두리 일원 제 3 경: 회연서원.봉비암-수륜면 수성리 제 4 경: 포천계곡- 가천면 법전.신계.용사리 일원 제 5 경: 성 밖 숲- 성주읍 경산리 제 6 경: 세종대왕 태실- 월항면 인촌리 제 7 경: 한개마을 돌담길- 월항면 대산리 제 8 경: 참외 비닐하우스-성주군 일대 제 1 경 가야산 만물상 전경 2011. 3. 19. 홈실(椧谷) 부락 성주5명기(名基)중 으뜸으로 치는 월곡리 홈실부락 입니다. 초전면 소재지에서 약 5km지점으로 최근에 김천간 2차선 도로가 확.포장되어 도로와 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졌으며 이조 숙종때 사림(士林)이 문안공(文安公) 산화 이견간(山花 李堅幹:고려 원종~1330년)을 추모해 세운 문곡서원(汶谷書院)이 홈실 마을에 있습니다. 홈실 마을은 고려 충열왕때 산화(山花)이견간 선생이 지은 두견사가 중국 원나라 순제(順帝)의 귀에 들어가 이에 순제가 그 마을의 산수도를 그려 오라 함에 산수도를 그려 올렸더니 순제가보고 마을에 물이 적겠다고 물을 당겨오기 위하여 椧(나무로 홈통을 만들어 물을 당긴다는 뜻의 글자가 처음 만들어짐;홈실)자를 지어서 마을 이름으로 정해 주었다는 유례가 있습니다. 홈실부락 입구 마을 표지석.. 2011. 3. 17. 성주의 5명기(名基)란? 임진왜란이 일어 났을때 우리를 도우러 왔던 명장 이 여송(李如松)장군(성주인 이 승경(李承慶)의 6대손)의 참모로 따라온 중국의 유명한 풍수가(風水家) 두 사청(杜思廳)이 이곳 성주와 칠곡 일대를 두루 살피고 다섯 군데를 명당으로 지목한 곳으로 그 다섯군데는 *초전면 월곡리 홈실(椧谷) *대가면 칠봉리 사도실(思道室) *수륜면 수륜리 윤동(倫洞) *선남면 오도동 오도마을(吾道洞)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웃갓(上枝) 이 다섯 부락 중에서 홈실을 가장 으뜸으로 지목 했다고 하는데 경관도 뛰어 나지만 예 나 지금이나 국가나 사회에 기여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어 명실 상부한 명기(名基)로서 구실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매일신문 취락란 (1979년 10월 19일자) 초전면 월곡리 홈실 부락 전경 2011. 3. 17. 인 두 주로 저고리나 두루마기 등 우리 고유 전통 한복 깃을 다릴때 사용되었던 도구로 좀 특수한 부위를 다릴때 쓰였던 다리미 기능 이라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화로불에 인두를 뭍어 놓았다가 달구어 지면 꺼내어 동정깃을 다리던 어머님의 모습이 아련 합니다. 2011. 3. 17. 소형 돌절구 곡식을 찧거나 빻는 데 사용하는 도구로 크기도 용도에 따라서 여러종류고 재질도 통나무.무쇠.돌 로 만들어 쓰여 졌는데 가운데 허리 부분이 잘록한 잘록 절구는 중부지역 이남에서 많이 쓰여졌고 통 절구는 경기지역에서 많이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절구는 자연석 돌로 만든 절구로 지름이 20cm도 안되는 소형으로 주로 깨소금을 찧고 소량의 마늘등을 갈아 양념을 만드는 용도로 쓰여졌던 절구 입니다. 2011. 3. 17. 배나무가 다 잘려졌습니다. 배나무 정리작업이 베어내기. 가지정리.등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베어낸 둥치부분은 인근 후배가 화목으로 가져가고 가지는 묶어서 밭두렁에 쌓아 놓고 마르면 구들방 화목으로 이용을 할려고 합니다. 대체작목은 고심끝에 일단 사과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사과나무 심는다는 격언이 유구 하리라 생각하면서 그리고 아직까지 사과는 과일중에 대표자리를 지키고 있으니까요. 2011. 3. 16. 표고버섯이 나와줄까? 인근에서 표고를 재배하는 친구한테서 참나무에 종균을 접종한 표고목을 얻어와 각종 채소를 심을려고 지어놓은 비닐 하우스에 세워놓고 재배하여 자급자족도 하고 많이 생산되면 이웃과도 나누어 먹을수 있을지.. 요즈음에는 표고도 참나무 구하기도 힘들고 무거운 원목을 관리 하는데 힘이들어 톱밥을 이용한 병재배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아래 사진은 나무의 흰점 부분이 표고버섯 종균을 접종한 상태인데 그곳에서 탐스러운 표고가 올라 올것입니다. 2011. 3. 16.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