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과 지네는 백번을 봐도 백번 다 놀란다고 하는데
매년 수차례 지네한테 놀래고 작년에는
지네한테 물려 꽤나 고생좀 했는데
산골에 살다보니 애지리가 산돼지.고라니.노루.꿩.들의
야간 종합운동장 이라 칭하는 것 이 적절한 표현이 될거같다.
오늘도 몇 미리 차이로 지네의 공격을 면했는데
늘상 복병은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하는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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