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읍에서 동남쪽으로 13.5km 지점에 위치한 주왕산은 높이는 722.1m .
1976년도에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된 곳이다.
주왕산국립공원의 안내를 받아 주산지와 주방계곡 방향 폭포와 기암들을 볼수 있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면적은 106평방키로미터에 서식하는 동물은 21종.양서류.파충류가20종.
조류가 65종. 담수어류27종. 식물이 749종에 곤충은 728종이라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계곡은 주방계곡.노루용추계곡.절골계곡으로 나누어진다.
주로 주방계곡에 비경이 많은데 기암.아들바위.주왕굴.시루봉.망월대.신선대.
연화봉.급수대.학소대.향로봉.복암폭포.연화굴.좌암 등을 두고있다.
*주왕산 국립공원의 깃대종은 솔부엉이와 둥근잎꿩의비름.
기암 단애
* 기암단애는 주상절리및 판상절리가 발달하고 층의 암질에 따라 침식의 차이로
만들어 졌다고한다.
* 단애란- 깍아지른 듯한 낭떠러지. 수직 또는 암석사면
* 판상절리란- 암석 표면에 널조각 모양으로 갈라지는 틈
주상절리는 기둥모양이며 판상절리는 널판지모양.
* 대전사 사찰에서는 최치원.나옹화상.도선국사.보조국사.무학대사.
서거정.김종직 등이 수도 하였으며 임진왜란때는 사명대사가 승군을 모아
훈련을 시켰던 곳이기도 하다.
대전사에는 사명대사 영정과 명나라장군 이 여송이 사명대사에게 보낸 친필과
목판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아들바위
이곳을 찿아오는 중국관광객들이
나무막대로 바위를 바쳐주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기도를 올린다고 한다.
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풍습을 볼수있는 풍경이다.
급수대주상절리
*주왕산의 단애들 중 주상절리가 가장 잘 발달하고 천둥알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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