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영녕전은 추존된 선왕의 부모나 복위된 왕을 모시는 곳으로
건축물이 정전과 구분이 된다. 16개의방에 34위가 모셔져있다.
영녕전은 세종때(1421년)에 종묘에 모시던 태조의 4대 추존왕인 목조.익조.도조.환조와
그 왕비들의 신주를 옮겨 모시기 위해 세워진 별묘로 왕실의 조상과 자손이 함께 길이
평안 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영녕전 전경
영녕전에서는 봄과 가을에 종묘제례를 두번 봉행 하고 있으며
정전에서는 사계절의 각 첫달에 정해진 날과 섣달을 합쳐 일년에 다섯번 봉행 되고있다.
영녕전은 보물 제821호로 지정되어 있다.
* 종묘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되었으며
종묘제례는 국가무형문화제 제56호로 지정되었으며 종묘제례악과 함께
2001년도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영녕전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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