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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농원 일상

분재 가지정리작업

by 애지리 2011. 1. 28.
한정된 분(그릇)안에서 축소 시켜 고태스럽게
수형을 잡아가며 키워가는 나무를 분재라 하고
산야초를 화분에 심어 가꾸는것을 보통 초물분재라 하지요
20여년 전부터 분재에 매료되어 흠벅 빠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애지리농원 온실이 그당시 분재온실 이지요.
애지중지 키워오던 분재 일부는 처분하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고사 시키고 난 나머지
나무로 현재 온실에 노지에 심어 조경을 해보았습니다.
봄에 눈이 나오기전에 가지정리 작업을해서
수형도 잡아주고 여러가지 정리 작업이 진행중 입니다.



가지정리를 하고난후 쥐똥나무(수령:25년)

가지정리를 하기전 쥐똥나무


가지 정리된 해송 소나무(수령:80년)

가지정리 하기전 모과나무(수령:120년)

10년전 취목한 모과나무 가지정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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