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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충청도

법주사 팔상전(法住寺 捌相殿)충북.보은

by 애지리 2015. 12. 12.

 

 법주사 팔상전은 국보 제55호로 신라 진흥왕14년(553 )에 건립 되었으며 그후

임진왜란때에 불타버려 조선 인조4년(1626 )에 다시 지어졌는데

조선의 승병장인 사명대사가 주관했으며 이후 1968년에 완전 해체

복원 공사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팔상전은 5층 목조탑 건축으로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가된 중요한 건축물로 내부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장면의 그림으로 나타낸 팔상도가 모셔져있어 팔상전이라 부르게 된듯 하다고하며

1층과 2층은 정면5칸 측면5칸 3층과 4층은 정면과 측면 3칸 5층은 정면과 측면

모두2칸의 정방형으로 되어있다.

처마를 장식하는 공포양식은 1층부터 4층 까지는 기둥 위에만 공포를 짠

주심포 식이고 5층은 기둥 사이에 공포를 짜올린 다포식 건물.

 

* 팔상전은 석가모니의 일대기를 표현한 팔상도를 모시고 석가여래를 기리는

불전으로 내부 중앙 전면에 석가모니불을 단독으로 모시거나 영상회상도를

모시기도 한다.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갈라보살과 미륵보살을 협시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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