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각은 사찰에서 반드시 갖추게 되어 있는 범종과 법고 운판과 목어를
달아 놓은 곳이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법고는 축생의 해탈을.
운판은 날아 다니는 짐승을.목어는 수중 생물을 위해 울리는 것으로 그 고통과 윤회를
쉬게 하는 의미를 지니는 사물(四物)이다. 현재의 건물은 1984년에 신축된 것이다.
사물은 하루 세번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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