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의 성리학자 남명조식(南冥曺植) 1501~1572 의 생가지(生家址) 를 찿았다.
경남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488 토골(兎洞) 부락 마을 뒤편 언덕에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으며 복원 공사가 진행 되고 있음을 알수 있을거 같다.
방치하고 있다가 1995년 5월2일자로 도기념물 148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곳 토골은 조식의 외가로 본가는 삼가 판현 이라고 한다.
남명 조식 선생은 외가인 토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맞이 하게 된다.
2020.2.11
토골마을 전경
생가지 아래 옛 흑담 창고가 방치되어 있다. 아마 옛 담배 건조 창고가 아닌지?
도로변 이정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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