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가야 김수로왕릉(경남.김해)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릉은 경남 김해시 가락로 93번길 26(서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난생건국설화에 의하면 42년도에 김해 구지봉이라는 봉우리에

하늘에서 내려온 금합에 여섯개의 알이 들어 있었는데 알에서 머리를 제일 먼저

내밀었다 하여 "수로"라는 이름을 얻은 김수로왕은 "김해김씨" "김해허씨" "인천이씨"의

시조이며 가락국을 창건한 왕이다.

금관가야 김수로왕릉

김 수로왕은 199년도에 사망하여 157년간 왕에 재위 하였다고 하는데 천강난생(天降卵生)

신화의 신화적 내용은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고구려.신라를 건국한 왕 주몽.박혁거세도 모두 알에서 태어 났다고 전해지고 있어

그 시절엔 하늘을 숭배한 옛날 사람들이 알과 하늘을 연결시켜 생각하여 알에서 태어난

사람을 하늘에서 보낸 뛰어난 인물이라 믿었던 것이라 보아도

또한 최치원의 석이정전(釋利貞傳)에서는 금관 가야의 시조를 뇌질청예(惱窒靑裔)라 해서

비교되는 부분이다. 어디까지나 신화이며 설화일 뿐일까! 

2017. 12. 27

숭화문

가락루

납릉정문

성생대

숭정각

숭신각

김수로왕릉

김수로왕릉을 찿아간날 후손께서 참배하는 광경을 볼수 있었다.

납릉정문

숭선전

안향각

숭안전

경모재

홍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