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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군위대율리 한밤마을(경북.군위)

by 애지리 2013. 12. 10.

지난 11월23일 성주향토사연구회 주관으로 군위.영천 일원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다녀 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이 마을의 정겨운 풍경 입니다.

야트막한 돌담.산수유나무 열매가 흐트러지게 달려있는 골목길과 고택들은

찿는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한밤이 마을은 950년경 부림홍씨의 입향조 홍란이라는 선비가 이주해 오면서

마을 이름을 심야(深夜)또는 대야(大夜)라 불렀으나 이후 밤야(夜)자 대신

대율(大栗)로 고쳐 부르게 되어 대율리 한밤마을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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