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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국보109호 삼존석굴(경북.군위)

by 애지리 2020. 10. 23.

군위 화본 마을을 갔다가 삼존 석굴을 찿았다.

서기 700년경 조성 되었다는 동굴속의 이 석굴은 본존불인 아미타 석불이

결과부좌한 모습으로 가운데 안치되어 있고 본존불 좌우로 대세지보살과

관음보살이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석굴암보다 1세기 앞선 선행양식이라 하니 충분히 국보의 품격을

가질수있는 삼존석굴암 이다.

팔공산 연봉 북쪽 기슭에 지상에서 20m 높이의 절벽에 있다보니 발견이 쉽지않아

늦게 발견되지 않았나 생각 해보게 만든다.

지금은 석굴 앞 까지는 출입이 통제되어 멀리서 망원렌즈로 찰칵. . .

국보 109호임을 알리는 표지석

삼존석굴 안내문

석굴 아래 나뭇가지에 걸어 놓았다.

석굴 모전석탑(문화재자료 241호)

석굴앞 비로전

석조비로자나불좌상(도유형문화재 258호)

비로전벽화

팔공산석굴암중창사적비문

삼존석불입구 솔 숲

삼존석불 진입로 비어있는 상가 지붕위 와송 군락 풍경이 멋있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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