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성주애지리문화농원2410 봄나물 시리즈<2> 산야에 자생하는 풀 또는 나무잎을 식용으로 먹을수있는 나물들 입니다 생 으로도 먹을수도 있고 데쳐서도 먹는 봄철 대표적인 나물 입니다. 돌나물 돌미나리 홀잎나물 엄나무순 참가죽순 2011. 3. 8. 봄나물 시리즈 <1> 나물먹고 물마시고 들판에 누우면 부러울게 없다는 유행가 가사가 생각나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입맛과 밥맛을 알게 해주는 산야에 자생하는 나물을 모아 봤습니다. 금낭화 두 릅 원추리 머 위 고사리 유 채 다래순 취나물 2011. 3. 7. 느타리 버섯은 이렇게 자란다. 근처에 오랜 친구가 느타리 버섯을 재배 하는데 꾸준히 한길만을 걸어와 이젠 노하우도 생기고 품질도 인정받아 다른농가에 비하여 가격도 차별화 되는거 같더군요. 한때는 가장 고수익 작목이라고 귀농자나 퇴직자들이 느타리 재배에 뛰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재배를 하였는데 요즈음 주변에는 거의 실패나 포기를 해버리고 두농가가 명맥을 유지하고 느타리 버섯을 생산 하고 있습니다. 아래사진들은 버섯 재배사에서 자라고있는 느타리버섯인데 지금 수확기에 접어들었답니다. 2011. 3. 6. 성주관왕묘(星州關王廟)성주.경산5리 관왕묘(關王廟)는 중국 삼국시대의 명장인 관운장(관우)을 배향하는 묘당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의 편안함을 비는 전당으로 1597년(선조30년)명나라장수 모국기(茅國器)가 성주읍 동문 밖에 세웠던 것을 1727년(영조3년) 남정 밑으로 옮기니 지금의 성주읍 경산리 큰배리로 지금은 그자리에 관운사(關雲寺)절이 세워지고 입구에는 하마비(下麻碑)가 예와 같이 서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관왕묘가 세워진곳이 몇군데 안되는데 서울 남대문 밖 남묘(南廟)는 1598년 명나라 장수 진인(陳寅)이 세웠으며 서울의 동묘(東廟)는 1602년(선조35년) 명장 만세덕(萬世德)이 명나라 신종(神宗)황제의 명을 받들어 세웠고 안동의 관왕묘는 1598년(선조31년)명장 설호신(薛虎臣)이 남원의 탄보묘(誕報廟)는 .. 2011. 3. 6. 적산(積山)왕버들나무(성주.금수) 경북 성주군 금수면 어은리394번지에 소재한 마을 정자나무 왕버들인데 수령은 330년 정도로 추측하고 있으며 1982년 10월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로 고유번호 11-24-3 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구전(口傳)에 의하면 마을에서 바라볼때 왼편 그루 뿌리에서 올라온 줄기 하나가 자라난것이 오른쪽 그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적산마을 방향에서 바라본 적산지(積山池)와 왕버들 나무 최근에 적산지에서 건너가는 무지개 아치형 다리가 놓여졌다. 왼쪽 그루의 둥치 밑부분 둥치를 마을을 향해서 바라본 전경 적산지(積山池)와 적산부락 전경 2011. 3. 5. 단지봉 능선(매화산) 매화산 단지봉(1028.6m) 에서 제일금강봉(1010m) 구간 능선에 있는 비경 입니다 아직까지 명명 되지 않은 바위들이라 정확한 이름은 없지만 각기 모양들이 독특한 모양 입니다. 이바위는 버선바위라 명명 해 보았습니다. 2011. 3. 5. 거북바위(매화산)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소재한 매화산 제일금강봉(1010m)을 오르다가 금강봉 봉우리 못미쳐 오른쪽에 보면 거북이가 기어 오르는 모습과 흡사한 바위가 있는데 제일금강봉을 여러번 올랐는데 이제사 발견하여 그냥 거북바위라 명명 해보았습니다. 2011. 3. 5. 매화산 비경 (제1금강봉 능선) 가야산 국립공원 구역 청량사에서 제1금강봉 까지 펼쳐진 주 능선 의 바위들 비경입니다. 행정구역 상으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속하는데 주로 매화산으로 많이 불리어 지고 있고 빼어난 암릉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남산 제일봉을 기점으로 합천 가야면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해인집단지구 해인 관광호텔 방향과 거창방향 단지봉 쪽에서 오르는 방향이 있는데 현재 단지봉방향은 휴식년제 구간으로 입산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매화산(埋火山)은 불을 묻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매년 단오에 해인사 스님들은 남산 제일봉에 소금단지를 묻고있는데 100년이나 이어진 행사랍니다. 해인사지(海印寺誌)에 단지를 묻게된 연유가 1695념부터 1871년까지 176년동안 7차례의 큰불이 났는데 해인사 남쪽에있는 남산제일봉이 화산(火山)이기 때문에.. 2011. 3. 5. 독용산(禿用山)계곡비경 (성주.가천)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소재한 독용산 계곡 입니다. 금봉리 시엇골 부락에서 은광폭포 까지 이어진 계곡으로 약2km 정도의 겨울 계곡 모습입니다. 원만한 경사를 유지하며 계곡에 흐르는 물을 끼고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바닥의 흐르는 물이 참 맑고 깨끗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 3. 5. 회연서원 느티나무(성주.수륜)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258번지 회연서원 입구 왼편에 소재한 느티나무로 높이가20m 둘레가3.7m 수령이 약430년으로 1982년 10월 26일자로 고유번호 11-24-1번으로 군 보호수로 지정 2011. 2. 28. 홀치기틀 비단틀.오비틀'홀치기틀.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어졌던 도구로 1960대 1970년대 주로 농촌에서 많이 사용 되었는데 어쩌면 그시절 외화획득에 주역 이었습니다. 농촌 아가씨들이 삼삼 오오 사랑 방이나 마루에 모여않아 대롱같이 달린 끝에 낚시바늘 모양이 달렸는데 비단 천을 공급받아 천에 새겨진 점을 바늘에 꿰어 실로 홀치면 되는데 홀친천을 염색하면 홀친 부위만 염색이 되지않아 여러가지 아름다운 모양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전량 일본으로 팔려 지었지요. 그래서 "오비틀"이란 이름은 일본어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시골 들판에서 부모님 일손을 도왔거나 나물 캐러 다니던 시골 아가씨들의 모습이 서서히 사라져 갔습니다. 2011. 2. 28. 배나무가 잘려지고 있습니다. 20 년 이상 가꿔왔던 애지리농원 배나무가 잘려지고 있습니다. 2010년으로 마지막 배농사로 끝맺음이 될거 같네요.노후화로 매년 수확량도 줄어들었고 수익면 에서도 그렇게 기대에 못미쳐 내린 결정으로 그간 그래도 정도 많이 들었는데 제 손으로 베어 낼려니 마음이 왠지 그러네요. 부모님의 심정은 더 하리라 생각 됩니다. 평생을 애지 중지 키워 왔으니까요. 베어낸 가지 정리 하면서 둥치 베어내고 뿌리 까지 뽑아 정리 할려면 여러날 걸릴거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이땅의 용도나 심을 작목 선택을 고심해 보겠습니다. 2011. 2. 27.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