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6 고추모 정식(3.29) 애지리 채소 재배 비닐 하우스에 고추묘를 육묘장서 접목한 묘를 포기당 350원에 사오고 다른모종 (토마토.오이.가지.상추)묘는 친구 후배한테 얻어와 심는데 많이 남을것 같아 이웃과 나눠도 충분한 양이 될거 같습니다. 이 면적이면 오시는 손님 접대용과 자급자족이 될지 모르겠네요.. 2012. 4. 4. 도산서원(陶山書院) 아래 사진은 경북 안동시.도산면.토계리 에 소재한 도산서원 주변 풍광과 의미가 담겨있는 우물 등으로 1501년에 출생한 퇴계 이황 선생의 발자취가 스며있는 곳 입니다.(2012.3.24) 2012. 4. 4. 경북.봉화.청량산.청량사 경북.봉화군 명호면에 소재한 청량산(870m)은 내청량사(유리보전)와 외청량사(웅진전) 그리고 12개의 암봉.12개의 동굴.12군데의 비경인 12대가 있으며 198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2. 4. 2. 경남.통영의 사량도 지리산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에 소재한 사량도는 4개리로 인구 1,770 명으로 상도와 하도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 졌으며 사량섬의 옛 이름은 박도라 불리었는데 상도와 하도를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에서 유래하여 사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지명 유래를 가지고있답니다. 상도에 있는 지리산은 높이 398m로 한국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습니다. 2012. 4. 1. 덕유산 설경 전북 무주에 소재한 덕유산은 전북 무주와 장수군 경남 거창.함양군에 걸쳐 2개도 4개군에 소속되어 있어 덕유산에는 13개의 대(臺)와 10 개의 못 20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관이 뛰어난 33군데 33경이 무주구천동 계곡 제1경인 나제통문에서 제33경인 덕유산 정상 향적봉까지 펼쳐져 있어 1975년 2월1일자로 우리나라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덕유산의 깃대종은 식물은 구상나무 동물은 금강모치. 일반적인 등산코스는 삼공매표소에서 시작하여 백련사를 거쳐 향적봉(1614) 까지는 8.5km 거리로 보통 3시간 정도면 오를수 있습니다. 덕유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중 하나이며 덕이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으로 불리어 졌답니다. 아래사진은 설천봉(1512m)에서 향적봉(1614m)구간.. 2012. 4. 1. 복수초(福壽草) 복수초는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를 써서 복받고 오래 살라는 뜻을 가진 풀 이라고 합니다. 겨우내 내렸던 눈도 녹지않았는데 꽃망울을 터트리는 대표적인 봄철 야생화로 그러다 보니 꽃이 핀뒤에 눈이 내리거나 얼음이 얼기도해 얼음새꽃.설련화(雪蓮花)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복수초는 다년생 숙근성 초본으로 미나리아재비과로 개화시기는 대개 2월에서 5월에 걸쳐 꽃망울을 터트리며 주로 제주도.중부.북부지방에서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희랍 신화 에서는 아도니스라는 청년이 피를 흘리며 죽은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라하여 Adonis 라고도 부른답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창종.진통.강심.이뇨 등에 약재로 쓰이는데 유독성 식물로 분류됩니다. 경북.성주.가천.가야산(2,433m) 6부능선 에서 2012.3.20 일 촬영.. 2012. 3. 21. 성주성산동고분군(星州星山洞古墳群) 사적 제86호로 지정된 성산 고분군은 벽진가야시대로 부터 신라시대.고려조에 해당이되며 석기와 철기의 병용시대의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129기의 크고 작은 고분이 성주읍 성산리 일대와 선남면 신부리.장학리에 걸쳐 산재하고 있으며 고분의 묘장(墓葬)형태는 1봉토 내에 2인 이상을 매장한 순장(殉葬)에의한 다장묘(多葬墓)로서 주실인 석실에 비해 부곽에 많은 유물을 부장하고 있는 특징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 성주읍 성산리 산 61번지 일원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86호 지정 2012. 3. 17. 해동청풍비(海東淸風碑)성주.벽진 해동청풍비는 1936년 전국 유림들이 자하(紫下).장기석(張基奭)1860~1911 의 충절을 기리고 백성들에게 항일의식을 고양하기위해 세운 비로 장 기석 선생은 인동장씨(仁同張氏)로 벽진면 봉계리 집실(家谷)에서 태어나 학문에 뜻을두고 벽진면 해평리 고종(姑從) 수당 여심연(呂心淵)선생에게 수학하고 후세교육에 전심하다가 1910년 한일 합방설이 있자 가르치던 제자들을 모아놓고 "독립국민이 어찌 오랑캐의 백성이 되겠느냐"하며 죽는날까지 반일사상으로 모진고문과 옥고를 치루고 결국 52세때 옥중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1911년 3월8일 유림 만여명이 모여 장례식을 거행 하였으며 선생이 살던 집실부락 자양산에 전국 유림에서 의논하여 선생의 충의와 절개를 기리기 위하여 높이 13자 너비5자의 해동청풍비를 세웠는데 .. 2012. 3. 17. 계란 빵틀 무쇠로 만든 계란 빵틀 입니다. 계란모양의 빵을 꿉어내는 이 빵틀은 주로 길가 포장마차에서 연탄불 피워놓고 팥으로 만든 앙금과 밀가루를 반죽하여 철사고리로 뒤집어 가면서 꿉어내던 이 빵틀은 가난한 서민들의 간식거리 였었는데 요즈음엔 빵 까지도 대기업에서 손을 뻗치고 있어 우리들을 또 슬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2012. 3. 17. 우리집 강아지 복슬강아지 우리집 애지리 문화농원 견(犬)가족이 식구가 둘 늘어 났습니다. 진도견 1마리 풍산개 1마리 그리고 족보가 분명치 않은 무적 1마리 세마리가 24시간 애지리를 지켜주는데 지난 2월 20일날 새생명 9 마리가 태어났는데 7마리 다른 세상으로 가버리고 2 마리만 살아 남아 정말 귀엽게 잘 커주고 있네요.나른한 봄날 집밖에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길래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아래 주인공 아빠는 진도(백구) 엄마는 족보없는 무적입니다. 2012. 3. 16. 영문타자기 한글 타자기가 보급이 별로 되지 않았을때 수동식 영문 타자기로 제작된 년도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상표가 붙어 있습니다. 2012. 3. 5. 애지리 둘째(지) 졸업식 애지리의 둘째 지가 입학한지 7년만에 졸업을 합니다. 2년 휴학에 건축학부 5년 합 84개월 드디어 졸업.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못되어 고생도 많이 했는데 밝고 씩씩하게 학창시절 별로 속 안 썩이고 잘 살아주어 한편으론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옛말에 건강 하게만 자라다오로 만족하면 편할거 같습니다 . 졸업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주변 풍경도.. . 2012. 3. 4.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