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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에 그림그리기(두번째) 애지리 잔디장에 세워둔 장독에 우리주변에서 사라져가는 곤충을 그리는 작업이 진행중 입니다. 방아깨비.사마귀. 반딧불 등등... 2011. 10. 14.
버스 승강장이 세워 졌습니다. 애지리 농원 입구에 버스 승강장이 세워 졌습니다. 하루에 겨우 두번 왕래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마을 어르신들이 그냥 길 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시다가 승강장이 세워져 이젠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지리농원 입구라서 저희 농원을 오시는 분들께도 조금은 도움이 될거 갔습니다. 2011. 10. 12.
옛 우물 성주.선남 어느 마을에 갔다가 아직도 잘 보존된 우물을 보았는데 지금도 사용을 하고있는 흔적이 보이네요. 다만 두레박이 함석이 아닌 프라스틱 용기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도 없지만 그 옛날 아낙네 들의 물 깃는 소리가 들릴거 같은 그런 풍경 입니다.. 2011. 10. 12.
수도암의 가을풍경 10월 11일 수도산(경북.김천) 수도암 산사에 가을 풍경 입니다. 빨갗게 물든 단풍과 장독. 기와가 이어진 흙담 . 오후의 고요한 산사 의 큰법당 보기좋게 돌로 쌓아놓은 축대 끝에는 오후의 햇쌀. 어느 스님인지 외롭게 홀로 서있는 부도 구석진 창고안에는 겨울에 많은 눈이 쌓이면 올라오는 길에 눈을 치우기 위해서 자동차를 개조해서 만들어 세워둔 제설용 차량도 보입니다. 2011. 10. 12.
애지리 가을 나무 속 색깔이 붉은 색이라 주목이라 부른다는데 빠알간 색의 주목 열매안 씨가 앙증 스럽게 보이며 나무줄기 를 타고 올라간 수세미가 전깃줄에 주렁 주렁 달려있고 꽈리도 마지막 가을 볕에 익어가고 있네요. 2011. 10. 12.
설악산 비선대 2011. 9. 2.
설악산 울산바위 오르는길 강원도 설악산 흔들바위 에서 울산바위 오르는 길에 눈길을 멈추게하는 우리 소나무의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2011. 9. 2.
양양 낙산사 의상대 28년만에 찿아가본 강원 양양에 있는 의상대를 여러각도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28년전 주변모습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의상대 뒷편 소나무는 그때 그자리에서 연륜에 흐름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2011. 9. 1.
속초에서 바라본 동해 일출 지난 8월 22일날 강원도 속초항 옆 속초등대 방향서 바라본 일출 광경 입니다. 솟아 오르는 태양앞 바다위에는 새벽녘 부터 고기잡이를 하고있는 고깃배가 보이네요 어부의 삶의 터전은 바다고 농부의 삶의 터전은 흙인데 그냥 평화롭게만 보기로 했습니다. 2011. 9. 1.
깨진독에 그림 그리기 애지리 농원 깨진 독에 그림을 그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밑그림을 그려 놓으면 막내 "리'가 색칠을 하기로 했는데 집에 있는 페인트가 노란색 밖에 없어서 노란색만 칠을 했네요 다른 색상의 페인트를 구입해서 계속 사라져 가는 곤충이나 동.식물 들을 그려볼까 합니다. 2011. 8. 9.
무궁화의 날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꽃은 무궁화 임을 아시는 분은 많은데 무궁화의 날이 제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모르고 있을겁니다. 무궁화 날 제정은 특이 하게도 어른이 아닌 어린이 들이 만들었다고 그러는데 2007년도 무궁화 어린이 기자단 500 여명이 7월 한 달 동안 학원.길거리.등 지역사회 어린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궁화 날 만들기"1 만명 서명을 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신문고 의회"에 상정하여 제정되었다는 사실에 어른들 한테는 낯뜨거운 일이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 매년 8월 8일을 무궁화 날로 제정 되었으나 그 어떤 달력에도 8월 8일이 입추(立秋)라고는 되어 있으나 무궁화의 날로 인쇄된 달력은 아직 보지 못했는거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는 호암(湖巖)문일평(文一平)의 화하만필(花下.. 2011. 8. 9.
돌확속의 백연(白蓮) 작년에는 이 돌확 속에 수련을 키웠 었는데 금년에는 백연을 심어 꽃을 기다리고 있는데 꽃을 피워줄련지 ..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