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92

달팽이가 유리창에.. 달팽이.지렁이.반딧불 등 이런 동물이나 곤충들은 주변 환경이 그래도 깨끗하고 땅이 살아있을때 볼수있는 것 들 이지요 달팽이 한마리가 이른 새벽에 창문을 타고 오르는 모습 입니다. 애지리에서 달팽이를 볼수 있다는 것은 참 다행 입니다. 달팽이는 연체동물로 정소와 난소를 함게 가지고 있는 자웅 동체동물이며 알과 정자를 동시에 만들어 내며 천적은 딱정벌레 라고 합니다. 2012. 7. 7.
수박을 가지고!! 수박을 가지고 아주 멋진 형상을 조각 해놓은 모습 입니다. 아시는 분이 메일로 보내온 것 을 올려 봅니다 . 먹을수도.지속적인 보관도 어려울거 같네요. 지금 현재 보는것만 생각할수 밖에..... 2012. 7. 1.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는 조선 26대 왕 고종의 왕비로 1851년 9월 25일 출생하여 1895년 8월 20일 을미사변때 일본의 만행에 의해 시해를 당하기 까지 16세에 왕비로 책봉되어 45세에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 하였습니다. 아래의 명성황후 생가는 태어나서 8세 까지 살던 집으로 당시 안채만 건물로 남아 있었으나 1995년도 사랑채.행랑채.별당을 복원 하였습니다. 2012. 6. 28.
생일가든파티 서울에 거주하며 고향에 계신 모친 생일파티를 애지리농원 잔디장에서 가까운 인척만 모시고 토종닭 백숙으로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허물없이 가깝게 지내고 있는 후배님이 애지리를 찿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군요 2012. 6. 28.
벼과 로서 여러해살이 풀로 예전에는 무덤을 쓸때 이 띠를 입혔는데 요즈음에는 잔디가 일반화되어 띠를 사용하지 않으며 띠는 다른 이름으로 "삐삐" 삐비"삘기라 부르며 연한 꽃대를 뽑아서 까먹으면 약간 달싹 한 맛에 학교 등하교 길에 따먹던 추억의 "삐삐" 2012. 6. 28.
애지리 고사리밭 2012. 6. 26.
다이알식 전화기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전화기에 번호를 돌려 교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연결되는 이 다이알식 전화기는 전화문명에 큰 전환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이알식 전화기는 해방 이후부터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2012. 6. 25.
불빛에 사슴벌레가.. 애지리농원에 밤이되어 야외등을 켜노면 상당수 여러마리가 불빛을 보고 날아옵니다 환경파괴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그러는데 애지리엔 그래도 밤만되면 꼭 찿아 주네요. 작년 여름에는 반딪불도 몇마리 날아 다녔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넓적사슴벌레가 많다고 그러네요 사슴벌레는 사슴벌레과로 주로 아시아에 서식하며 수명은 2~4년 정도 천적은 딱따구리라 합니다. 수컷의 아래턱이 크게 발달하여 사슴의 뿔처럼 생겼다고 사슴벌레라 하며 썩은 통나무 주위에 서식하여 수액(樹液)을 섭취하며 살아가고 크기는 대개 4~7cm 정도 (아래 사진은 외등 불빛을 보고 날아온 사슴벌레) 2012. 6. 25.
고데기 주로 옛날 미용실에서 사용 되었던 머리 기구 입니다. "열로 데우거나 뜨겁게 하여 머리모양을 다듬는 것" 이 고데기라고 국어 사전에 되어 있습니다. 아마 지금도 고데기라 불리어지는 좀더 편리하고 발전된 머리 기구가 많이 사용 되어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래의 고데기는 숯불이나 연탄불에 데워서 사용 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로 우리네 아주머니.할머니들의 머리를 예쁘게 모양 내는데 사용했던 그때 그시절의 고데기 2012. 6. 22.
워 낭 워낭은 "소나 말의 귀밑에서 턱밑으로 다는방울"을 말하는데 이충열 감독의 워낭소리 라는 영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워낭과 소에 대한 관심 많아 졌으며 이 영화는 2009 년 1월 15일날 개장되어 관객 300만명 이상이 관람 하여 2009년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타리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하였었지요.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 마을 의 팔순 노인과 70대 후반의 할머니가 소와 살아가는 내용은 참으로 인상 깊게 느껴 졌을 겁니다. 지방에 따라 "핑경" 이라 부르기도하고 또는 "요롱"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중국 에서는 워낭의 뜻을 분하다.무능하다.겁약하다 라느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그럽니다. 2012. 6. 22.
공전식 전화기 자석식 전화기에서 한단계 발전된 공전식 전화기 입니다. 자석식에 달려있던 손잡이가 없어지고 수화기만 들면 송신이 되는 한단계 발전된 전화기 랍니다. 2012. 6. 20.
벨루스(Bellus) 꽃 다육식물인 벨루스 꽃인데 참으로 예쁩니다.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학명상으론 타키투스벨루스(Tacitus Bellus)로 바위솔과 거의 흡사하여 꽃말도 그냥 바위솔에서 가져와 "가사에 근면함" 이라 부르며 이 꽃의 특징은 날씨와 빛의 양에 따라 꽃 색갈이 조금씩 달라보인다고 그러네요. 201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