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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룡사지 2012. 9. 6.
애지리의 가을하늘 하늘은 높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며 애지리농원 들머리에 서있는 밤나무엔 벌써 알밤이 떨어져 가을임을 알려 주네요. 2012. 9. 6.
애지리가족 경주나들이. 애지리에 "지"가 빠진 4명이 경주 나들이를 1박 2일(8.26~8.27) 다녀왔습니다. 30년 전에 신혼여행지 였는데 30년만에 다시보는 유적지들은 변함이 없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동안 불국사 석굴암은 몇번 갈 기회가 있었지만 다른 곳 은 30년만에 다시 ... 2012. 8. 30.
여수박람회(수상스키묘기) 여수박람회 마지막 날 수상스키 묘기를 연출 하고 있습니다. 2012. 8. 15.
여수 박람회.수상쇼 물위에서 무언가를 연출하고 있는데 의미는 잘 모르겠고 인파에 떠밀려 구경하며 아쉬움에 몇장면 담아 봤습니다. 2012. 8. 15.
여수 세계 박람회 살아있는 바다.숨쉬는 연안 이란 주제로 2012.5.12~2012.8.12(3개월) 동안 해양과 관련된 문명의 연출을 보여줬던 행사 마지막날 여수 박람회를 다녀 왔습니다 기둥에 한 손만 기대고 사람이 공중에 떠서 꼭 지면에 서있는 자세를 연출 하는데 보는이로 하여금 여러가지 궁굼증을 갖게 합니다. 사람일까? 아니면 로보트일까? 분명 사람은 맞는거 같은테.움직이고.웃고.휴대폰도 꺼내들고. 어딘가에 비밀이 ...... 2012. 8. 15.
여름밤마다 이름모를 곤충이.. 밤마다 불빛을 보고 찿아드는 이 곤충들도 언젠가는 우리들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 8. 14.
돌확에서 백연이 만개.. 무게가 400 kg나가는 돌확에 심겨진 백연이 연향을 내뿜으며 꽃 봉우리를 살짝 내밀며 어김없이 이곳 애지리에 올해도 꽃을 피워주고 있네요. 2012. 8. 10.
애지리 농경생활사 전시관 새단장을.. 애지리 교육농장 교육장 공사를 농경생활사 전시관건물 30 여평정도를 교육장(배움소) 으로 만들면서 농경생활사 전시관 유물을 다시 정리를 하면서 대학교에 재학중인 막내 "리" 가 벽면에 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내용은 평소 느껴왔던 애지리문화농원을 뜻하는 글을... 2012. 7. 14.
보리수 열매가 시큼.달콤 경상도 지방에서는 보통 벌똥 나무라 불리어 지는 보리수는 우리 고유 재래종에 비해 열매가 크며 과육이 두꺼운데 요즈음 많이 심는 보리수는 개량되어 길러지고 있지요. 자생하고 있는 보리수(벌똥) 나무는 열매도 작으며 열매 껍질 부분의 반점이 꼭 벌이 똥싼 것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그러는데 요즈음엔 찿아보기가 쉽지는 않지요. 보리수 나무는 보리수나무과로 쌍떡잎 식물에 속하며 생약명 으로는 우내자(牛내子)라 부르며 원산지는 우리나라로 꽃말은 해탈 이라 그럽니다. 2012. 7. 10.
농촌교육농장 교사교육수료 농촌과 농업이 가지고있는 교육적 가치를 농업 현장에서 전달할수 있는 교육농장 교사기초 교육을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 2일 교육을 받고 수료 하였습니다. 정말 생명창고인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 교육이 될수있는 애지리의 역활을 고민해봅니다. 2012. 7. 10.
옥수수 수염이 올라 오네요. 옥수수 먹는 모습을 하모니커를 부는 모습과 비교 하곤 했는데 요즈음은 사람이 먹는 용도보다 가축을 먹이기 위해서 옥수수를 심는 면적이 훨씬 많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애지리 고사리밭 앞두렁에 심어놓은 옥수수가 이제 막 하얀 수염을 내밀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제물을 뜻한다고 하며 벼과로서 외떡잎 식물로 원산지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콜럼버스와 어느 탐험가에 의해 전파되어 전세계적으로 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반을 생산 하고 있어 밀 다음으로 많은 경지면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를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indian.com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201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