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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34

가야산 만추(경북.성주) 2017년 10월 23일 가야산(伽倻山) 정상 칠불봉(七佛峰)1433m 에서 바라본 가을 가야산의 풍경 입니다. 늦은 가을로 접어들며 단풍이 7부 능선쯤에서 윗쪽으로는 낙엽이 되어 버렸고 아래쪽으로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자연의 질서와 아름다움에 인간은 겸손해 질수밖에... 칠불봉서 바라본 만물산 능선 동성봉 능선 저멀리 남산 제일봉도 눈에 들어오고 칠불봉 고태스러운 소나무 서성재에서 칠불봉 방향 능선 단풍 칠불봉 암석 봉우리 칠불봉서 서쪽방향 우비정(牛鼻井)이 있는상왕봉(象王峰) 상왕봉과 가야산 19경인 우비정 해인사와 2시 방향쯤 원당암이 보인다. 가야산 정상인 칠불봉(1433m) 칠불봉 표지석 이곳은 행정구역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에 속한다. 상왕봉 상왕봉서 바라본 가야산 18경 봉천대(奉天臺) 상.. 2017. 10. 25.
국사단 소원나무(경남.합천) 이곳은 해인사에 들어서면 오른쪽 정견모주 초상화를 모셔놓은 곳으로 얼마전 까지만해도 아무런 표지판이 없던 국사단 앞 나무에 소원나무라 칭하며 이곳이 가야산에서 신령스럽고 영험이 있는곳이다.라 하며 이곳에 소원을 적어 국사단에서 간절히 기도하면 소망 하시는일이 이루어 질꺼다 한다. 그런데 소원을 적는 종이를 팔고 있는데 어떤분이 종이 한장을 받아들고 만원을 받는데 너무한다고 푸념을 하면서 그래도 몇자적어 나무에 매달고간다. 내가 알기로는 이곳 국사단은 원래 대적광전옆 비로전 자리에 있던것을 이곳으로 옮겨왔고 앞에 서있는 나무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언제부터 소원나무로 바뀌었는지 참 씁쓸함을 느껴본다. 2017.718 2017. 7. 29.
해인사 수미정상탑(須彌頂上塔) 이 탑은 해인사 팔만대장경각 뒤쪽에 있는 탑으로 이곳은 원래 돚대바위라 불리어졌던 거대한 바위가 있었던곳에 그 무게 만큼의 탑을 다시 세운곳으로 해인사 지형이 떠가는 배의 형국이라 돚대바위의 역활이 중요함을 감안하여 1986년에 다시 세웠다 이 탑의 높이는 약14m 팔각 칠층 석탑이다. 이곳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구역이라 개방 하지 않고 있다. * 촬영: 2017.7.22 2017. 7. 25.
가야산 소리길(제5구간) 소리길 5구간은 영산교에서 해인사까지 1.2km 거리로 소요시간은 약25분으로 전체거리7.2km 에 2시간 반을 걸어 출발점(가야면 황산리)에서 해인사에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5구간은 성보박물관을 지나 비석군이 있는 비림과. 영지.일주문을 들어서서 봉황문을 거쳐 대적광전과 팔만대장경판전에 도달 핳 수 있습니다.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느끼며 소나무숲과 계곡길.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와 숨결을 느껴보고 빼어난 경관을 바라보며 천년고찰 해인사에서 찬란한 역사문화와 세계기록유산물을 보면서 선조들의 지헤를 느껴볼수있는 5구간 전체소리길 이었습니다. 해인사방향 계곡 성보박물관서 해인사방향 부도 영 지 일주문과 당간지주 봉황문 대적광전 대장경판전 2016.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