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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34

가야산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가 강풍에. 가야산 19경 중 17 경이며 천연기념물 541호인 학사 대전 나무가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해 2019년9월7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밑둥치에서 부러져 넘어져 버렸다. 마침 가야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수강 차 갔다가 해인사 독성각 옆 현장을 들릴 수 있어 부러진 나무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2019.9.7 부러져 밑둥치만 남은 학사대 전나무 * 이 학사대 전나무는 신 증 동국여지승람에 최치원과 관련된 기록 전설로 유명한 나무로 2012년 11월 13일 자로 천연기념물 541호로 지정되었다. 기록상 나무높이는 30m 나무둘레가 5.5m 수령은 250년으로 전설에 의하면 최치원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이곳에 꽂아두고 홀연히 사라졌는데 지팡이에서 움이 돋아나 자라난 나무라 전해지고 있다. 백불암 집(百.. 2019. 9. 8.
대장경테마파크(경남.합천) 고려팔만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주행사장이며 팔만대장경 세계기록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 대장경 테마파크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60 위치로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 입구로 가야면 소재지를 막 지나면 오른편에 도로와 접하고있는 테마파크를 볼수있다. 이곳 안에는 크게 천년관.빛소리관.기록문화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래의 사진은 입장소 밖에 설치된 일부의 모습이다. * 입장료: 성인-3000원(단체-2000원) 청소년-2000원(단체-1500원) 어린이(초등학생)-1500원(단체-1000원) 군인.65세이상-1500원 *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매표시간-17:00까지) 동.. 2019. 7. 17.
가야산 해인사에는 3 개의 석주(石柱)가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에는 3개의 석주(돌기둥)가 있는데 탐방객 대부분 관심의 대상이 아닌듯싶다. 국보급도.보물도.그리고 문화재에도 속하지 않음도 일반 탐방객의 시선이 멈추지않고 지나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3개의 석주는 원표라 음각된 원표석이 일주문 앞에 서있고 룸비니동산 입구에 서있는 사자문석주. 그리고 농산정 건너편 도로변에 세워놓은 농산정석주. 이 세개의 석주의 공통점은 세워진 년도가 같다. 불기 2956년(서기1929년) 세운이는 각각 새겨져 있는데 동일인 인지는 아직 밝혀진 기록은 없다. 세곳에 세워놓은 석주를 찿아본다. 일주문 앞 원표석과 당간지주 원표석 상단에 "원표"라 사각기둥 사면에 음각 농산정석주 * 농산정 건너편 도로변에 세워놓은 석주로 불기 2956년 9월 이라 새겨 놓았다. .. 2018. 8. 20.
용탑선원(龍塔禪院) 경남 합천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치인리 10-1번지)에 주소를둔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해인사의 산내 암자인 용탑선원. 1945년 용성스님의 승탑과 탑비를 수호관리하기 위하여 창건된 사찰 이라고 한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 이었던 용성 스님을 위하여 창건된 사찰로서 민족대표 33인중 불교 대표는 용성.용운 두분 이었는데 바로 한분이 백용성(白龍城)스님이다. 한용운 스님의 (님의친묵)이란 시의 "님"이 이 용성 스님을 지칭 한다는 설도 있다. 용탑선원 주변에는 유형문화재 492호인 용성스님 승탑과 고암 스님의 승탑과 탑비가 세워져 있으며 바로앞 계곡에는 외나무 다리도 놓여져있다. 또한 용탑선원 바로 앞으로는 가야산 정상을 오르는 길목 토신골 탐방로 입구다. 극락교와 칠불보궁 고.. 2018.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