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성주애지리문화농원2418 농경.생활 전시관 벽면도색작업 120평 되는 건물 도색 작업 마무리을 꼬박3일 걸려 마무리를 했습니다. 원래 이건물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인데 변변하게 시작도 못해보고 걷어 치우는 바람에 금전적으로 손해보고 마음의 상처도 꽤나 받고 한2년간 비워 두었다가 그동안 모아놓았던 농경생활 유물 800 여점을 옮겨 놔 봤습니다. 그리고 미니 도서관도 꾸며 봤습니다. 그리고 간판도 걸어야 되는데 찿아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서.. 2010. 12. 7. 솔순 효소 담그기 20 년전 실생으로 분재용으로 키워왔던 해송100 여포기 를 몇년전부터 미니 정원수로 키우기위해 수형을 바꿔 밭에 키워 오고 있는데 7 년전부터 봄에 힘차게 올라오는 솔순을 따서 매년 효소를 담아 오고 있서 금년에도 잎이 나오기전 솔순을 따서 짧게끈어 옛날 옹기단지에 설탕과 솔순 1:1 비율로 차곡 차곡 재워 5~6 개월 정도 발효 시켜 엑기스만 걸러내 음료나 차로 마시면 솔향이 스며있는 건강음료가 되는데 솔순이 머굼고 있는 수분과 발효되면서 나오는 설탕액이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우리몸에 이로운 건강음료 식품 이랍니다. 아래사진은 금년봄 솔순효소 담는 애지리 농원 여주인장 모습 입니다. 2010. 12. 7. 독용산성(성주팔경) 독용산성 은"조선왕조실록" 독용산성 개축에대한 기록과 1992년도에 실시된 대구박물관 지표조사에 의하면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수없지만 1500년전 5세기쯤 성산가야국이 축조한것으로 추정 산성둘레는 7.7km 평균높이 2.5m 평균폭넓이 1.5m로 영남지방에 구축한 산성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함. 행정구역으로는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에 속해있으며 금수면 봉두리와 무학리.영천리에 걸쳐 전형적인 포곡식(包谷式)산성으로 이루어져 있음 *매일신문(2008년 4월14일 18면참고) 찿아오시는길 1)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시 성주I.C (고령.합천방향 33번국도) - 9.7 km -(고령. 가천 갈림길 삼거리에서59번국도) - 1.7 km - (가천면 소재지 파티마의원 앞 삼거리에서 왼쪽 903번도로)- 0.3 km - (.. 2010. 12. 6. 성주무흘구곡 제2곡 한강대 제2곡 한강대(寒岡臺) 二曲佳妹化作峰 이곡이라 어여쁜 여인 산봉우리 되어 春花秋葉靚粧容 봄꽃 가을잎으로 아름답게 단장하네. 當年若使靈均識 그 때 만일 굴원에게 알렸다면 添却離騷說一重 이소에다 한두 구절 덧붙였을 걸 제2곡 한강대는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갈암마을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흘구곡중 유일하게 도로변에서 1km정도 떨어져있으며 찿아가기가 가장 어려운 지역임. 성주에서 거리는 15km정도로 봉비암에서는 가천.성주방향 2km정도거리임 제2곡 한강대는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갈암마을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흘구곡중 유일하게 도로변에서 1km정도 떨어져있으찿아가기가 가장 어려운 지역임 성주에서 거리는 15km정도로 봉비암에서는 가천.성주방향 2km정도거리임 2010. 12. 3. 성주무흘구곡 제1곡 봉비암 제1곡 봉비암(鳳飛巖) 一曲灘頭泛釣船 일곡이라 여울가 고깃배 띄우니 風絲繚繞夕陽川 석양 부서지는 냇가 실바람 감도네 誰知捐盡人間念 그 누가 알리오, 세상근심 다 버리고 唯執檀槳拂晩煙 박달나무 삿대 잡고 저문 안개 헤칠 줄을 제1곡 봉비암은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회원서원 뒷편에 위치하며 성주에서 수륜.고령.방면 약14km지점에 33번국도 변에 자동차로는 15분 정도 소요됨. 제1곡 봉비암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회원서원 뒷편에 2010. 12. 3. 성밖숲(왕버들나무)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46-1 번지 외 18필지에 왕버들나무 300~500년생 60여 그루가 있어 성주군민들의 휴식공간 으로 또한 각종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성밖숲으로 불리어 지고 있는 왕버드나무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403호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늦가을의 모습입니다. 성밖숲 왕버들나무(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03호1999년 4월6일 지정) 2010. 12. 1. 멧 돌 확은 알곡식을 탈피시켜주는 도구로 사용 되었으면 멧돌은 탈피된 알곡식을 갈거나 분말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도구 지금도 두부를 만들때 물에 불린 콩을 멧돌로 갈아 두부를 만들어 먹으며 이런 재래방식 으로 두부를 제조하면 두부 맛이 더욱 맛이 있다고 그럽니다. 지금도 시골 노인네들중 멧돌로 두부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어 드신답니다. 주름진 손으로 멧돌을 돌리는 노부부의 모습이 상상 되어 지네요 얼마전엔 마을 어른이 멧돌로 두부를 만들어 드시고 싶다고 해서 좀 가벼운 멧돌 하나를 드렸습니다. 2010. 12. 1. 구유 소 먹이통으로 경상도 지방에서는 구시 라고도 불리어 졌는데 짚이나 풀.건초등을 4~5cm정도 작두를 사용하여 짤라 가마솥에 끓여서 구유에 담아 주면 소의 주된 양식 이었는데 요즈음에는 화식도 하지않고 짧게 짜르지도 않으며 볏짚을 그냥 먹이면서 거의 구유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0. 11. 30. 인동초 산이나 들에 자라는 반 상록성 덩굴식물로서 우리나라 일본.중국에서 자라며 인동과로서 길이가 3m 정도 자라 줄기가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갑니다 . 잎은 마주나며 넓은 피침형 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보통 5~7월에 꽃이피나 기온이 맞으면 늦가을에도 간혹 피는 경우도 종종 보이죠 꽃은 처음에는 흰색 꽃이 피었다가 점차 노란색으로 변해 가는데 그래서 인동꽃을 금은화(金銀花)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열매는 10월쯤에 익어가지요. 관상수로 심기도하며 잎과 꽃은 차로 만들어 먹을수 있고 잎과 꽃줄기,열매는 이뇨.해독.감기등에 쓰이며 시골에서 약감주를만들때 필수적으로 인동넝쿨을 약감주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 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온 삶을 인동초에 비유하여 많이 알려진 식물이지요. (.. 2010. 11. 30. 자연석 야생화그림 그림을 전공한 주변 지인이 냇가 자연석에 야생화 그림을 그려 모아놓은 것을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지금은 몸이 지병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여 그림 작업에 힘들어 하고 있으며 병원비로 인해 경제도 어려워 하는데 안타깝네요 어떤분들은 그림이 마음에 드시어 구입도 해 가시는데 아마 필요로 하는분 한테 판매도 하는거 같습니다. 2010. 11. 30. 애지리카페개설 1주년 기념행사 애지리 문화농원 인터넷카페 개설 1주년 기념행사에 서울손님들이 지난 토요일에 방문하여 친구가 잡아준 민물고기 쪼림을 안주삼아 한잔 걸치며 장작난로엔 군고구마가 익어 가는데 대화는 어린시절 아련한 추억 향수에 대한 그리움.고향 이야기로 밤은 깊어만 갑니다 농장에서 담아놓았던 탱주주에 솔순주. 거기에 소주.맥주. 다들 기분 좋을만큼 취해 하우스형 펜션에서 하룻밤을 주무시느라 여러가지 불편 했을것인데 시골 삶이 원래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불편함을 추억으로 간직해 주었으면.... 2010. 11. 30. 메밀국수틀 주로 강원도 지방에서 사용된 국수틀인데 어쩌면 도구를 이용한 국수기계로는 최초의 국수기계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반죽을 해서 윗부분 구멍에 밀어넣고 손잡이를 들어 눌러주면 아래쪽으로 가느다란 국수가 밀려 나오는데 솥위에 바로 걸쳐놓고 사용되는 모습들이 방송을 통해 체험하는 모습들이 재현되고 있어 그렇게 낯설지는 않을 겁니다. 2010. 11. 27.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