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6 용대리 마장터에서 만난 이름모를 야생화 용대리 마장터 가는길 창암 흘리계곡 에서 작은 새이령 지나 마장터 큰새이령 계곡길에서 만난 야생화. 이름을 아는꽃도 이름을 모르는 꽃들도 향해 셔터를 눌러 봤습니다. 쥐오줌풀 층층나무꽃 은난초 산제비꽃 산사나무꽃 미나리아재비꽃 함박꽃(산목련)몽우리 붓 꽃 백 선 2011. 6. 11. 용대리 마장터에서 만난 산나물 독특한 향들을 머금고있는 고산지대의 나물들이 자연 그대로의 보금자리에서 싱싱함을 마음껏 뽑내고 있습니다. 병풍취.곰취.미역취.산당귀.만삼 등 우리들의 입맛을 한층 돋구어줄 귀하디 귀한 산나물 입니다.. 병 풍 취 곰취 산 당 귀 곰취를 모아심은곳 만삼을 모아 심어 놓은곳 미 역 취 2011. 6. 11. 용대리 마장터 이곳저곳 용대리 마장터 주변 곳곳의 풍경은 오지 에서나 볼수있는 풍경들 입니다. 낙엽송 나무를 엮어 걸쳐 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니고 있으며 유일한 연료인 장작의 쌓아놓은 장작나무가 인상적 입니다. 조그맞게 근래에 설치한 태양열 기구도 보입니다. 방안에는 말벌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것을 보니 말벌들과 같이 황토 움막방에서 동거 동락을 했나봅니다. 참 재미있는 풍경들 입니다. 태양열 설치 말벌과함계 생활을.. 2011. 6. 11. 용대리 마장터그곳은? 문명과 단절된 강원도 오지마을 에 알고지내는 사람 지인이 거주하고 계시어 1박2일로 다녀 왔습니다. 정확하게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마장터로 용대리에서 미시령으로 가는 옛도로 군부대를 지나면 창암 흘리계곡 들머리에서 계곡건너 예비군 훈련장 방향에서 약 3km 정도 걸어가야 되는곳으로 약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곳으로 이곳 마장터라는 곳은 옛날 일종의 난전으로 물물교환을 하던 산중장터로 말이 쉬어가는 마방과 주막이 있었다는데 고성군 토성면 도윈리로 넘어가는 옛길 샛령 641m 높이의 지대로 지금은 마장터 일대가 여기사시는 한분의 소유지로 되어 있답니다. 이곳은 한계령 길이나 미시령 길이 개통전 가장 빠른 지름 길로 옛날엔 많은 사람들이 이 마장터를 거쳐 고성과 인제를 오고 갔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요즈.. 2011. 6. 10. 큰꽃으아리 아래 사진의 꽃은 어느지인한테 얻어 심었더니 꽃이 활짝 피어 줬습니다. 서양 으아리 꽃이라 그러는데 꽃색이 아주 진하고 화려 합니다. 우리 큰꽃 으아리 하고 전체적으로는 비슷한테 잎과 꽃잎.암술.수술이 좀 다르네요. 큰꽃 으아리는 미나리아 재비과로 숙근성 덩굴식물로 초여름에 팔랑개비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전국에 분포하며 양지바른 숲가에서 잘 자랍니다. 2011. 6. 7. 광대수염 숙근성의 풀로 여러해살이 광대나물과에 속하며 꽃모양이 광대나물과 닮았는데 꽃받침에 난 긴 털이 수염 같아서 광대수염 이라 부르게 되었고 풀 전체에 털이 많고 냄새가 많이 납니다. 보통 4~6월 사이에 꽃의 빛깔이 흰색에서 연분홍빛 까지 여러가지가 있으며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는데 꽃은 자궁질환.월경곤란에 많이 쓰여집니다. 2011. 6. 7. 벌깨덩굴 2011. 6. 7. 말발도리 2011. 6. 7. 애기나리 애기나리는 백합과로 숙근성의 풀로 땅속줄기는 옆으로 기어가며 키는 15~30cm 정도 자라며 잎은 길쭉한 계란꼴로 평행으로 배열된 잎맥이 뚜렸하고 가지를 치지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봄에(4~6월)줄기끝에 1~2송이 정도 꽃이 늘어져피어 나고 꽃색은 미색을 띤 흰빛 이어서 가련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재배방법: 산모래에 야간의 부엽토를 섞은 흙이 좋으며 거름은 깻묵가루를 분토위에 약간만 뿌려주면 되고 건조.과습.추위에도 강한 편으로 대체로 관리 하기가 쉬운편이나 여름철엔 반그늘에 물을 다소 많이 주고 증식은 이른봄 포기나누기 할때 포기를 떼어내어 갈라 심기를 하면 됩니다. *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도 먹을수 있습니다, 2011. 6. 7. 성주생명문화 축제장으로 2011. 6. 5. 2011년 성주 생명문화축제풍경 성주의 참외축제가 생명문화축제로 명칭이 바뀌어 5월27일에서 5월29일까지 성주 성밖숲에서 생.활.사(生.活.死)라는 주제로 이루어 졌는데 예전에 참외를 주제로하였던 행사와 약간 혼동이 되어 일반 군민들한테 홍보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사진은 축제장 모습입니다. 2011. 6. 5. 차(뽕잎.금은화) 만들기 금은화(인동꽃)는 따서 그늘에 말리고 뽕잎은 따서 썰어 불에 덕어서 그늘에 건조 시키고 있습니다. 정성들여 차를 만들어 애지리를 찿아 오시는 손님.지인.친구들과 차한잔 나눌수있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2011. 6. 2.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