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94 신계리.만귀정 소나무(성주.가천) 이 나무는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천 1133번지에 소재하며 수종은 정자목 소나무로 수령은 약 400년 높이 13m 나무둘레 3.1m로 주변에 만귀정이 있고 만산일폭루 정자와 나란히 서있어 바로아래 만귀정 폭포와도 조화를 이루고있으며 이곳은 포천구곡중 제구곡인 홍개동(洪開洞)안에서 2010년 11월 22일자로 리 보호수(10-18-2)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3. 2. 28. 금산리.웃상삼 느티나무(성주.대가) 이 나무는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산 83번지에 위치하며 2005년도 8월 9일자로 리 보호수(05-28-01)로 지정된 당산목 느티나무로 수령 400년 생으로 높이가 25m 나무둘레 3.5m로 웃상삼 마을 도로끝 언덕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성주에서 대가면 소재지를 지나 가천방향으로 가다 땅고개 가기전 우측 금산2리 표지판 방향으로 400 여m 웃상삼(上上三)이란 지명은 마을이 골짜기 안의 높은 곳 에 위치하여 가야산(伽倻山).다락산(多樂山).칠봉산(七峯山)의 세 산봉우리를 볼수 있다고 하여 삼산(三山)이라 불렀으며 상삼(象三).상삼(上三) 마을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있어 웃상삼 이라 한답니다. 2013. 2. 28. 금수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정월 대보름을 기해 올해 4회째로 달집 태우기 행사가 금수문화예술마을(구금수초등학교)에서 금수발전위원회 주관으로 거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풍속의 한 장면 입니다. 정월 대보름 달불놀이는 세시풍습의 하나로 음력정월 첫쥐날 간지로는 상자일(上子日) 밤에 농가에서 행하는 풍속의 하나로서 대부분 음력 정월 14일날 밤에 마을마다 들로나가 논둑.밭둑의 마른풀에 일제히 불을 놓아 태우는 놀이로 이놀이는 1년동안 무병(無病)하고 액(厄)을 막을수 있다는 민속신앙의 기능과 잡초를 태움으로서 해충의 알 및 쥐를 없애 풍년을 기원하고 불의 기세에따라 그해의 풍.흉(豊.凶)과 그 마을의 길.흉(吉.凶)을 점을 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조선의 향토오락.. 2013. 2. 28. 미리가본 달집태우기 행사장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인 성주군 금수면 금수문화예술마을에 행사전날 미리 가본 풍경 입니다. 이곳은 카페지기의 초등학교 모교이기도 합니다. 졸업한지도 어언 46년이 지났네요. 평소때 옆으로 지나 다니면서도 들르지 못하다가 새삼 스러운 마음으로 추억과 역사가 스며있는 구석구석을 돌아 다녀 봐ㅆ습니다. 늘상 기념사진의 배경이 되었던 두그루의 향나무.진한 붉은색의 단풍을 물들게 했던 단풍나무.이젠 고목나무가 되어버린 벛나무와 근래에 세워진 야외무대도.... 2013. 2. 28. 부산 해운대일출(2013.1.1)07시32분 계사년 새아침 새날 변함없이 태양은 떠오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입니다. 넓은 백사장에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 각기 마음속에 어떤 생각과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요. 2013. 1. 9. 부산 해운대 야경 2012년 12월31일 초저녁 금년 마지막 날의 부산 해운대 야경 모습입니다. 2013. 1. 3. 성주 성밖숲 왕버들 설경(雪景) 성주읍 경산리 446-1번지외 18 필지로 이루어진 성밖숲은 성주읍성 밖에 만들어 졌다고 성밖숲이라 부르는데 현재 300~500년생 왕버들 나무 57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이곳의 공간은 성주군민들의 사회적 활동과 정신문화의 재현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마을 비보림(裨補林)으로 향토성과 역사성을 지니고 있어 행사공간으로 주민들의 산책 운동. 아이들의 소풍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주민 들에겐 아주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99년 4월6일자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403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2. 12. 26. 애지리 간판 새단장 애지리 안내 표지판을 새 단장을 30번 국도에서 들어오는 길목과 농원으로 올라오는 진입로에 세웠는데 처음 찿아 오시는 래방객님 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2012. 12. 26. 성주.경재당(星州.敬梓堂) 성주읍 경재당(敬梓堂)은 성주군.성주읍.백전리에 위치하며 성산여씨(星山呂氏) 중시조 부군 여양유(呂良裕)의 재사(齋舍)로 성산여씨(星山呂氏)시조는 여어매(呂御梅).여어(呂御)라고 하는데 중국내주(中國萊州)사람으로 황소(黃巢)의 난을 피해 877년(헌강왕7년)에 신라에 들어와 고려때 전서(典書)로 지내고 성산(星山)에서 대대로 살다가 그뒤 성산과 함양으로 분관되며 중간에 보판(譜板)을 잃어버려 그 세차(世次)를 확인할수 없어 고려말 삼중대광(三重大匡)을 지낸 여양유(呂良裕)를 중시조로 하여 세거지인 성산(星山)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왔으며 조선 선조때 학자 초간(草澗)권문해(權文海)가 엮은 책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이라는 책의 기록에보면 부군 여양유의 배(配)가 정경부인(貞敬夫人)벽진이씨(碧珍李氏)로 .. 2012. 12. 20. 눈과 구름속의 가야산 국립공원 가야산이 구름에 덮혀있는 광경 입니다. 성주군.가천면 동원리에서 바라본 모습이 아름다워 스마트 폰으로 .... 2012. 12. 17. 미리본 성탄추리 아기 예수님 탄생을 축하 하는 성탄 추리가 거리에 성당과 교회에 보이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성탄이 다가 왔음을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올해엔 전력난으로 크리스마스 추리의 아름다운 불빛을 보며 볼멘 쓴소리를 하는 목소리도 들린다고 그러네요. 지나치게 화려한 추리와 밤 새도록 밝히는 불빛은 좀 생각해볼 필요성을 느껴 봅니다. 성주.가천면에 소재한 가천성당 성모동산 성탄추리 모습입니다 2012. 12. 17. 예산리.만산댁(禮山里.晩山宅)성주읍 성주군 성주읍 예산3길 30-2번지에 위치한 이 가옥은 1938년에 건립하 가옥으로 예산1리 마을회관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옥의 건립자인 도 문환은 성주지역의 선각적인 유림으로 계몽운동에 앞장선 만산(晩山)도갑모(都甲模)의 아들로서 1920년대 성주지역의 청년운동과 신간회 운동등 여러 사회운동에 활동 지역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인물로 가옥의 배치는 서향(西向)한 대문채를 들어서면 바로 사랑채의 좌측면이 나타나는데 사랑채 뒤에는 안마당을 사이에두고 ㄱ 자형의 안채를 배치하여 전체적 으로는 튼ㅁ자형의 배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건물의 바닥이나 창호등에서 부분적으로 일본식의 요소가 들어 있기는 하나 조선인 건축주가 직접 설계하고 조선인 목수가 시공을 한 절충식 근대한옥 이라는 점으로 주목을 받고있으.. 2012. 12. 13.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