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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하회(河回)마을(경북.안동)

by 애지리 2018. 9. 4.

안동에서는 안동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또는 유교 문화의 본향이라 일컫는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7월31일자로 경주 양동마을과 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등재된곳 그곳을 해가 석양에 걸쳐 있을때쯤 찿아 촉박한 시간으로 하회 마을을

한바퀴 돌아봤다.

오늘은 사전 답사정도로 생각하고 다음을 한번더 기약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어두워지고나서 마을을 나왔다.

마을안에요즈음 보기드문 목화를 심어 놓았다. 

여기가 마을 안길과 나룻터로 가는 갈림길이다.

넓은 마을 안길

좁은 마을 안길

수령 600여년의 마을 중앙에 자리잡은 느티나무

연을 허수아비 대용으로 달아 놓았다.

해질녘 나룻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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