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지리박물관에는

by 애지리 2011. 4. 26.
적은량의 곡식을 담아 검불이나.티끌을
날려보내고 알곡식만 처지도록 하여
구분하는 도구 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어른들. 옛 어린이들에겐
그렇게 좋은 추억만을 가진 물건은 아니지요.
잠자다 입은 옷에 오줌을 싸면

부모님들은 이른 새벽 키를 머리에 씌우고
이웃집에 소금을 꿔러 보내는 풍속이
있었는데 지금의 기성세대들 모두

한.두번은 그런 부끄러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



반응형

'애지리박물관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 흑백 텔레비젼  (0) 2011.05.11
철제 국수틀  (0) 2011.05.11
둥구미  (0) 2011.04.26
메주틀  (0) 2011.04.20
멍 에  (0)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