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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박물관에는

by 애지리 2011. 2. 27.
소량의 곡식의 량을 측정할때
사용된 도구로 보통 경상도 지방에선
됫박이라 불리어 졌는데 한되를 열번하면
한말(斗)이 되는데 5홉 짜리는
한되의 반이 되는양으로
그렇게 자주 쓰이지는 않은 걸로 기억됩니다.
윗부분 까지 소복이 담으면 고봉으로
담았다고 불리어 통용 되었는데
아직도 이 도구들은 간혹 사용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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