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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박물관에는

소주 되병

by 애지리 2011. 2. 26.
생활도구가 많이 부족 했던때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 되어지던
소주 1.8 리터짜리 소주 되병 입니다.
이시절엔 아마 소주가 지역제로 판매가
되어지던 시절이라 기억이 되네요.
지금은 생산이 되지않고 그이후 프라스틱 용기로
바꿔 생산 공급되다 지금도 생산이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시골에서는 주로 석유를 담아
호롱 등 이나 호야등에 불을 켜기위해
기름 집에서 석유사오는 도구로 사용 되었고
또는 막걸리 병으로 쓰여졌고
내년농사 지을 종자를 담아 보관하던
저장용 용기로도 애용 되었는데
주로 잡곡류를 종류별로 담아
벽장이나 창고에 놓아두면 가장 좋은점은 
쥐 들한테는 그림의 떡일 뿐 었지요.
아래 사진에는 금복주라는 글씨와 
회사 로고인 두꺼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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