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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박물관에는

옹기 약탕기

by 애지리 2011. 2. 20.
한약재료를 넣고 불에 달여 아픈 환자가 복용 하거나
때로는 몸에 좋은 보약을 달이는 데도 쓰여 졌지요.
지금은 전기 약탕기가 나와 온도 조절도 자동인데
옹기 약탕기는 주로 숯불에 달이는데
불을 조절 하는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근래에 와서 대체의학 이니 자연의학 이니
동양적인 치유방법이 재인식되어 지면서
재래 약탕기에 의한 약제 조제법도
다시금 부각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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