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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전라도44

강진설록다원(전남.강진) 전남 강진 성전면에 있는 백운동별서정원을 돌아 나오면 월출산 기슭 성전면 백운로 93~25 일원에 펼쳐진 설록다원을 만날수있다. 면적이 33.3ha(10만평) 의 규모로 장관을 이룬다. 1980년도부터 이곳을 개발하여 태평양 계열사인 주) 장원산업에서 조성 하였다고 한다. 이곳 강진은 광복 직전까지 "백운옥판차"라는 전차를 생산한 차산지 였다고한다. 10만평중 약 8만평은 일본 품종인 야부키타종이며 약2만평은 재래종이라 한다. 2019. 7. 1.
백운동원림 12경(전남.강진) 2019. 6. 25.
백운동 원림(白雲洞圓林) 전남.강진 근래(2019.3.13)에 명승 제115호로 지정된 숲속의 정원 강진 백운동원림을 찿았다. 이곳은 월출산 자락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안운마을. 호남의 3대정원으로 불리어지는곳. 행정구역 주소는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546번지외 32필지 69.100평방미터(20.900평) 백운동 지명은 월출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 이라고 불려졌으며 현재 백운동 별서정원 주인은 11대인 이승현씨로 백운원림은 내원(內園)과 외원(外園)으로 구분되며 이곳을 최초로 정원으로꾸민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바위에 새긴글씨 白雲洞(백운동)이란 각자가 남아있다. 백운동정원은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꾸민 정원으로 호남별서 전통정원으로 원형이 잘 보전 되어 있다고 한다. * 호남의 3대정원은 담.. 2019. 6. 24.
다산초당(茶山艸堂) 전남.강진 지역의 단체인 성주향토사연구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두차례 문화유적답사여행. 이번엔 다산 정 약용(1762~1836)의 자취가 스며있는 전남 강진을 다녀왔다. 먼저 찿은곳은 다산이 귀양살이 18년중 10년(1808~1818)의 세월을 보냈다는 다산초당을 다산이 다산초당서 백련사에 거처했던 해남 대둔사 승려 혜장(惠藏)선사(1772-1811)를 만나기위해 오르내렸던 동백나무 숲길 약 800m 거리를 걸어 유명한 "목민심서"(牧民心書) 의 탄생지 다산초당(茶山艸堂)의 뜰에 올라 다산 정약용의 초상화앞에 서본다. 2019.6.8 다산초당(사적 107호) * 본래 이 건물은 다산초당 아래 귤동마을에 살던 해남윤씨 집안의 귤림처사 윤단의 산정이었다고 한다. 정약용의 어머니는 해남윤씨의 윤두서의 손녀이며 윤두서..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