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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전라도44

보길도 부용동 원림(전남.완도) 윤선도 원림은 완도에서 남쪽으로 32km. 해남에서는 12km의 거리로 면적은 81,745 평방미터(약 24,700평). 동천석실서 내려와 격자봉 아래 고산 윤선도 선생이 마지막 여생을 보냈다는 낙서재를 옛길을 따라 걸어서 가본다. 2022.2.12 곡수당과 서재 낙서재 들어가는 옛길 곡수당 * 격자봉에서 흐른 물이 이곳에 이르러 곡수를 이루고 있다 하여 붙인 이름으로 윤선도의 아들 학관이 휴식하던 장소 였다고 한다. 서 재 일삼교 낙서재 2022. 3. 16.
동천석실.윤선도원림(전남.완도) 전남 완도군 보길도 윤선도 원림 세연정에서 약 1.5km 떨어진 낙서재 건너편 산 중턱에 있는 동천석실은 부용동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부용동 제일의 명승이라 한다. * 주소: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421-1 2022.2.12 동천석실을 가기 위해서는 여기서부터 도보로 이 돌다리를 건너야 한다. 돌다리를 건너면 숲길이 나오고 침 실(寢 室) 차바위 동천석실서 내려다본 침실 용두암 동천석실 2022. 3. 16.
윤선도원림.세연정(전남.완도) 노화 산양항에서 노화읍을 경유 보길교를 건너 보길중학교와 접하고 있는 세연정은 명승 34호로 입장료 성인 1인당 3,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고산 윤선도가 직접 조성 했다는 보길도의 부용동 원림 세연정(洗然亭)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별서 정원으로 우리나라 삼대 정원중 하나였으며 이곳 세연정에서 "어부사시사"가 창작되었다고 한다. "세연" 이란 주변 경관이 매우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진다 라는 뜻. 기분이 상쾌 하여 진다는 세연정을 찾아 가본다. * 삼대정원 - 담양. 소쇄원 영양. 서석지 보길도. 세연정 2022.2.12 옥소 대서 내려다본 세연 정각 옥소대 오르는 길 옥소대 옥소대에서 바라본 보길 중학교 2022. 3. 15.
해남.땅끝마을(전남.해남) 땅끝. 일명 토말(土末)이라 부르는 한반도 끝자락. 어쩌면 한반도의 시작 일수도.. 땅끝마을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이른 새벽녘 고산 윤선도의 채취를 곳곳에 남겼다는 보길도 배를 타기 위해 여객선 선착장을 향한다. 해남 관광안내 리후렛에 이곳이 북위 34도 17분 32초라 기록되어 있고 땅끝 전망대가 세워진 사자봉 정상은 해발 156.2m 이곳에서 노화도 까지는 배편을 이용하고 노화도에서는 노화도와 보길도를 이어주는 보길교를 이용하여 차량 이동이 가능하여 렌터카도 함께 배에 실어 본다. 2022.2.12. 맴섬 * 선착장 옆에 위치한 맴섬은 일년에 두 번 두 개의 맴섬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최고의 비경이라 한다 ( 한번. 2월15~17일 두 번째. 10월 25~27일) 형제섬(맴섬 앞쪽에 위치) 땅끝 표지..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