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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21

국방부 오는날(2016.8.17) 국방부 관계자들이 오는날 군민들은 일찍부터 군청 마당에 모여 들었다. 3부지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진실을 왜곡하는 국방부의 졸속 행정에 군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또한번 군청 광장에 메아리친다.오늘로서 36일째 되는날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촬영: 2016.8.17) 2017. 2. 26.
정의당 대표단이 다녀가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민의 목소리가 사드의 효용성에 대한 진실을 인식 하면서 성주사드배치 반대의 외침이 이젠 한반도 어디에도 배치해서는 안된다는 구호로 바뀌고 있다. 정부가 좀더 투명한 자료나 설명을 내놓지 못하면서 신뢰성을 잃어가는듯하다. 촛불을 든지 30일째 (2016.8.11) 되는날 이젠 사드의 무용론과 백해무익의 목소리도 커져가는 가운데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이 다녀 가고나서 성주를 찿았다. 이런 국책사업을 시행 하면서 졸속으로 진행되고있는 상황들을 볼때 국회의 기능도 이해가 가지않은 부분이 너무많다 그저 정치적인 논리와 늘상 그랫듯이 당리.당략에 빠지지말고 진정한 국익을 위해 나서주길 빌어본다. 성주읍 소재지 전경 맨 우측 산 방향이 사드배치 예정지 2017. 2. 20.
성주사드촛불집회(23일차) 2016년 8월4일 사드퇴치 촛불을 밝힌지 23일째 되는날 하루종일 뜨거운 태양이 달구어 놓은 성주군청 아스팔트 주차장에선 평화롭게 집회를 하고있는 성주군민 들의 외침은 여름밤의 더위고 아랑곳 없이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있다. 사드가고 평화 오라고. 2017. 2. 18.
사드 촛불에 지친주민께 의료봉사를. 지난 2017년 2월 11일 전북 익산에 소재한 원광대학교 원광대학병원에서는 사드 촛불에 지친 성주.김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행사를 성주읍 금산리 맞은편에 위치한 원불교 삼동연수원에서 80 여명에 가까운 의료진이 9개 분야(한방진료.침구재활의학.재활치료.치과.안과.내과.외과.영상의학.가정의학)에 걸쳐 사드투쟁위에서 제공한 버스로 사드배치예정지역 인근 주민들을 모셔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 까지 인기리에 진료가 이루어 졌는데 초음파 기계까지 가지고 오셨네요.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