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수초15

복수초의 하루 애지리 농원 야생화 온실에 2015년도 2월 17일날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복수초가 만개하여 꽃봉오리를 오무리는 복수초의 하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오무린 꽃봉오리는 내일이면 또다시 활짝 필 것 입니다. 13시 55분 13시 57분 15시 57분 16시 9분 16시 10분 16시 11분 16시 23분 16시 24분 2015. 2. 22.
복수초가 피었네요. 애지리 문화농원에 가장먼저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인데도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려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매년 복수초는 낙엽을 뚧고 올라와 다른 꽃들이 피어나지 않을때 피어 유난히 사람의 시선을 끌게 만들지요!! 2013. 3. 11.
복수초(福壽草) 복수초는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를 써서 복받고 오래 살라는 뜻을 가진 풀 이라고 합니다. 겨우내 내렸던 눈도 녹지않았는데 꽃망울을 터트리는 대표적인 봄철 야생화로 그러다 보니 꽃이 핀뒤에 눈이 내리거나 얼음이 얼기도해 얼음새꽃.설련화(雪蓮花)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복수초는 다년생 숙근성 초본으로 미나리아재비과로 개화시기는 대개 2월에서 5월에 걸쳐 꽃망울을 터트리며 주로 제주도.중부.북부지방에서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희랍 신화 에서는 아도니스라는 청년이 피를 흘리며 죽은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라하여 Adonis 라고도 부른답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창종.진통.강심.이뇨 등에 약재로 쓰이는데 유독성 식물로 분류됩니다. 경북.성주.가천.가야산(2,433m) 6부능선 에서 2012.3.20 일 촬영.. 201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