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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15

애지리의 2022 봄은? 기나긴 가뭄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은 꽃을 피운다. 복수초를 시작으로 수선화. 서향. 할미꽃. 잎이 나와 사라지면 꽃을 피우는 상사화도 싱그런 잎사귀가 지면을 뚫고 힘차게 올라옴은 이젠 완연한 봄인가 보다. 복수초 수선화 서 향 할미꽃 상사화 고사리와 감나무(아직 동면중) 애지리 농장 전경 2022. 3. 16.
복수초의 군락지 가산 지난 3월 21일 날 세계 최대의 복수초 서식지라는 경북 칠곡군의 가산산성 4.6km를 걸어 올라 시간 관계상 동문 까지만 갔다가 기대한 광경은 보지 못하고 군락지까지 가지 못해 작년에이어 또 잔뜩 아쉬움만 남기고 발길을 돌려왔다. 동문 가기전 복수초 분포 규모가 비교적 적은 복수초 서식지에서 사진 몇장 담아봤다. 가산산성 가산산성 동문 * 옛 전쟁 격전지였던 곳에서 땅속에 묻힌 탄피를 찾아내는 사람인데 용도와 목적을 물어보니 그냥 취미로 한다고 한다. 2021. 3. 27.
애지리에도 2021년 봄은.. 복수초의 개화로 시작된 애 지리 농장의 봄은 뒤이어 서향나무의 짙은 향기를 내뿜는 서향 꽃송이가 공 모양을 하며 만개를 하고 온실의 얼레지는 올해 처음으로 한 송이의 꽃망울을 터트렸다. 온실 옆 야산에 진달래도 따라서 활짝 피워준다. 청희 단풍은 어느새 잎사귀가 제법 튀어 나와 청희 단풍의 특유의 자태를 뽑내 주는 애지리농원의 춘분 전. 후의 모습이다. 복수초. 2021.3.8 야산 진달래 (2021.3.27) 얼레지 (2021.321) 서 향(2021.321) 야산 얼레지(2021.3.24) 2021. 3. 27.
복수초(福壽草)의 한살이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고 가장 일찍 피는꽃으로 알려져있는 복수꽃 다른 이름으로도 많이 불려지는 복수초는 북쪽 지방에서는 눈색이꽃이라 부르며 눈 속에서 핀다고 설련화(雪蓮花)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 또다른 설련화란 국화과 약용식물이 티벳의 히말라야 산맥에 서식하는데 해발 4000m 고지 암벽틈 사이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산의 반경 100km 주변 사람이나 동물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방송이 다큐."화원의 낙원'이라는 제목으로 2000년 11월23일 일본 NHK 방영 되었다고 한다. 복받고 오래 살라는 뜻의 복수초(福壽草)에 대하여 알아보자. 2020년 3월2일 * 복수초는 주로 낙엽수림 아래서 자생하며 한 포기에 한 송이의 꽃을 피운다. 꽃은 향광성이 있어 햇볕에만 활짝피고 노란 꽃잎이 빛에 반사하..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