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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15

가산. 복수초(架山.福壽草) 군락지를 찿아 경북 팔공산도립공원 가산지구 가산산성 안에는 복수초가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다고하여 집에서 약 40분 거리에있는 가산산성을 찿았다. 예산외로 도랍공원인 가산산성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코로나로 인하여 그래도 감연이 안전 하다고 생각되는 산을 찿는 현상이라 생각된다. 복수초 군락지는 약 40분 이상의 발품을 팔아야 되는 위치. 주로 낙엽수림 아래에 서식한다. 북바위라 불려지는 바위를 지나 수문터 가기전에 복수초군락지 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으며 또한 중문(中門)을 지나 가산바위 구간 장군정(將軍井)부근 일대가 자생지임을 알리는 간단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아직 복수초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직 시기가 빠르다는 생각은 드는데 발견한 복수초 꽃은 10포기도 안된다. 안내 자료에는 세계 최대의 복수초군.. 2020. 3. 8.
연복초(連福草) 복수초에 연이어 꽃을 피운다는 연복초. 이식물은 복수초를 찿다가 함께 발견되어 복수초가 피고진후 꽃이 핀다고 연복초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연복초과로 우리나라에 한속.한종만이 살고있다고 하는데 주로 가야산과 광릉 북부쪽에서 서식하며 4월~5월달에 꽃을 피운다. 2019. 5. 9.
애지리에 복수초가 만개하다.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2018년에도 어김없이 피었다. 가장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에 꽃 한 송이에 벌 한마리씩 날아와 식물과 곤충의 공존이 이루어지고 있다. 늘 우리는 자연의 순리에 감사를 느껴본다. 2018. 3. 13.
복수초(福壽草)가 애지리에 복수초는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를 써서 복받고 오래 살라는 뜻을 가진 풀 이라고 합니다. 겨우내 내렸던 눈도 녹지않았는데 꽃망울을 터트리는 대표적인 봄철 야생화로 그러다 보니 꽃이 핀뒤에 눈이 내리거나 얼음이 얼기도해 얼음새꽃.설련화(雪蓮花)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복수초는 다년생 숙근성 초본으로 미나리아재비과로 개화시기는 대개 2월에서 5월에 걸쳐 꽃망울을 터트리며 주로 제주도.중부.북부지방에서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희랍 신화 에서는 아도니스라는 청년이 피를 흘리며 죽은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라하여 Adonis 라고도 부른답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창종.진통.강심.이뇨 등에 약재로 쓰이는데 유독성 식물로 분류됩니다. * 바로 아래 사진은 2017년 2월22일날 애지리농원에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