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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37

포자식물(고사리.쇠뜨기)동면 영원한 생태적 기회주의식물 고사리와 지옥의 전령사라 일컬어지는 쇠뜨기 풀의 2020년 3월17일 땅속 지하에서의 동면에서 봄을 기다리며 지상으로 고개를 내밀 준비를하며 지표면의 온도에따라 대기중인 상태의 모습이다. 고사리를 번식 시키기 위해서 지하경을 채취하다가 줄기까지 형성되어 곧 지상부로 올라올 지독한 생명력과 번식력을 공통적으로 가진 고사리와 쇠뜨기의 지하 모습이다. 2020.3.17 고사리 지하경 * 고사리는 평방미터당 지하부의 중량이 3kg에 근경에 붙은 눈은 546개로 이 지하경은 옆으로 4~5m 까지 번식이 가능하다 쇠뜨기 지하경 * 쇠뜨기도 평방미터당 약 500포기로 1년에 35배가 증식되며 길이는 무려 170배가 늘어나며 뿌리는 최고 1.5m 까지도 뻗어간다. 농민들 한테는 지옥의 전령사.. 2020. 3. 17.
고사리의 모든것을 알아본다. 고사리농사 7년차 고사리에관한 모든것을 알아본다. 학술적인 면에서 건강. 또한 식품으로서의 정확한 지식. 역사속에서의 고사리 재배 하면서 경험 하게된 사항들. * 사전에 고사리는 고사리근(高沙利根). 오각(烏角). 소각(小角)이라고도 칭하며 양치식물로 분류되며 고사리과에 여러해살이 풀이다. 식물중에서 고사리는 광포화점이 가장 낮은 식물로 물빠짐만 좋으면 양지나 음지에서도 다른 식물에비해 잘 자란다. *광포화점이란 - 식물의 호흡작용에서 빛을 더 강하게 비추어도 광합성 량이 증가 하지 않을때의 빛의 세기를 말한다. 7월의 고사리밭(2015.7.4) * 고사리가 식품으로서의 건강 유.해 여부에 관해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 출처가 분명치않고.확인도 안된 자료가 아무런 여과없이 언론과 sns 상에 게재되어 .. 2019. 11. 20.
고사리.두릅 첫수확 올해는 4월초 꽃샘 추위로 조금 늦어진 고사리와 두릅의 수확이다. 애지리 봄 꽃들은 복수초와 서향은 다 져버리고 이제 얼레지와 양지꽃 금낭화. 할미꽃이 이젠 완연한 봄임을 알려주는 4월 초순의 광경이다. 2019. 4. 10.
들깨를 심어아 되는데 가뭄이 너무 오래간다. 기억으로는 한달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는거 같다. 심어놓은 들깨도 다 타들어간다. 역시 농사는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역부족임을 또한번 절실히 느껴본다. 호수로 물을 줘 보기도하고 스프링쿨러를 돌려봐도 줄때뿐이라 이젠 포기상태 주변에 유휴지가있어 대체로 재배가쉬운 들깨를 선택하였다. 들깨는 생육 기간도짧고 일단 산짐승이 피해를 주지않아 산골에서는 상대적으로 산짐승이 좋아하지 않는 작목을 선택하다보니 이곳 애지리는 감나무와 고사리. 들깨를 재배 하고있다. 이랑 작업을 마친 들깨 심을밭 애지리 농장의 감나무와 고사리 들깨 심을밭 풍경 2018. 6. 21.